[고민] 차를 바꿔야하나

일단 사는곳은 마곡인데 점이동 발령으로 킨텍스까지 출퇴근을하게 되서 차를 끌게 되엇어 지금 타는차는 아반때AD16년식 가장 기본이야 사실 속아서 삿어 차에 대한 개념도없고 급하게 출퇴근때메 면허를 따서 사게되서 빚지는게 싫어서 1600주고 삿는데 이젠 차에대해 좀 아니까 그 중고차 딜러새끼 죽여버리고 싶다 존나 눈탱이 맞은거지

각설 하고 얼마전에 사고가 낫어 뒤에서 박아서 내 과실은 0인데 수리를 잘한거같은데도 오늘도 브레이크가 잘 안들어서 사고낼뻔하고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얼마전에 사고나서 수리하는동안 렌트카로 쏘나타만 탓는데도 사람들이 왜 좋은차 타라는지 알겠더라 너무추운데 좌석여런이랑 핸들열선이 왜 필요한지 이제 이해했어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차를 바꿔야하나 너무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면서 문제가 된거야

나는 어렸을때 가난하게 커서 그런지 빚지는걸 정말 혐오할 정도로 싫어해 그래서 키가 187에 몸무게도 84키로인데도 좌석좁아도 출퇴근만 하면되지 하는마음으로 준중형에 그것도 그냥 기본을 산건데 다들 차추천을 시작하면서 감놔라 배놔라가 된거지 근데 이게 나도 스트레스인게 난 지금 만족하거든 한달에 주유비 10만원이면되고 유지비가 버는돈에 딱히 큰 지출요소가되지 않아
근데 주위사람들이 이정도 벌면 요정도 써야지 차는 할부야 하면서 매일 괴롭하는데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니?
차살때 다들 할부로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