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공의 맛을 보는중

직업상 연예인, 모델 유튜버 이런 사람들이랑 일하는데 평소에 좋아학고 관심있던 모델겸 유튜버를 클라이언트 한테 하자고 엄청 밀어 붙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그분으로 고용해서 프로젝트 진행 했음 개집에도 가끔 언급되는 사람ㅎㅎ

이번에는 단가가 작은 일이라 사전 미팅은 따로 못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을 이렇게 실제로 보고 하니깐 일하는 내내 너무 좋더라 실제 성격도 굉장히 친근 하면서 좋으셔서 당일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주심.  클라이언트 분이 나보고 일하는 내내 눈에서 하트 나온다고 본인이 더 흡족해 하시더라ㅋㅋㅋㅋ 애정을 가지고 한 덕분인지 프로젝트 결과가 엄청 잘됨 덕분에 이분이랑 같이 밥도 먹고 번호 교환도 하고 인스타dm 으로 종종 얘기 하는중. 물론 비즈니스 관계 이지만 이게 성공의 맛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