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넷플에서 금쪽같은 내새끼 보는데 오은영박사의 영향력은 어디까지 통할까?

아마 많은 개집형님들도 느끼겠지만 살다보면 '아 저 사람은 뼛속부터 악하다' 라는 사람이 있잖아. 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거창한거 말고 그냥 본성이 누구 때리고 괴롭히고 악담하는거 좋아하고 또 잘하는 사람들 특히 중고등학생때 약한 애 타깃 잡아서 진짜 집요하게 괴롭히는 사람들 말이야.

요즘 넷플에서 금쪽같은 내새끼 보고 있는데 보다보면 정말 어떤 원인에 의해서 문제가 있는 금쪽이들이 대부분이긴 한데 가끔 보면 아 저건 그냥 악한 존재다 라고 (위에 설명한것 같은) 생각되는 금쪽이도 있단 말이야. 성악설에 부합하는 그런 종류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어릴때 오은영 박사가 고칠수있을까? 교정이라고 표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