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이유 알려줌(1탄)

뭐 영국이 부동산 이중계약했다. 1-4차 중동전쟁때문이다. 이슬람 쉐끼들 근본이 문제니까 그냥 조져야된다. 

뭐 이런저런 내용 많은데 다 맞는말이고

그 영향도 뭐 당연히 있지만 그 내용은 대부분 잘알고 몰라도 커뮤나 뉴스에 맨날나오니까 넘어가고

그건 쟤네들 수십년간 허구한날 싸우는데 갑자기 최근에 왜 이 사단이 났는지 

그래도 사바사바 협상하면서 그럭저럭 지내던 가자1지구 하마스가 왜 갑자기 이례적으로 이 정도까지 급발진하는지 

진짜 이유를 알려줌

이스라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지정학적으로 죄다 아랍국임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팔레스타인 1차중동전쟁 연합국 상대임

아래 회색부분은 이집트와 위쪽 시리아 4차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침공함

한마디로 지정학적으로는 개 다굴빵 위치란소리임

사람들은 이스라엘이면 다 유대인 인줄 아는데

이스라엘인구가 930만인데 그중에 74%가 유대인임 근데 또 그중에 21%가 아랍계열임

즉, 유대인이  690만 아랍계가 200만

OECD에서 이스라엘이 출산율이 높기로 유명한데 출산율이 무려 3.1명임

근데 저기서 중요한점이 이스라엘에서도 유대인계열 도시지역 근로자는 출산율이 낮고 비교적 가난한 아랍계 출산율이 뒤지게 높음 거의 5.0명대

이스라엘이 민주주의 의원내각제국가인데 유대계 인구가 점점줄고 팔레스타인계 인구가 점점늘어난다? 

쟤네도 민주주의 국가라서 선거로 대통령을 뽑고 내각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데 해마다 아랍계 정치인이 늘어난다? 

심지어 이스라엘이 지금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흡수하려고 하는데 서안지구 팔레스타인계 인구가 약350만임. 만약에 흡수통일이라도 된다?

유대계 입장에서는 슬슬 개쫄리는거임

그래서 당선된 사람이 바로 이 인간임 '베냐민 네타냐후'
이 인간이 이스라엘 총리인데 극우임. 그것도 씹극우.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총리해먹은 사람이고 2021년 퇴임했는데

중도온건파 총리가 집권을 하니까 쫄려서 1년뒤 2022년 12월에 다시 나와서 총리하겠다고 해서 지금 또 총리임 

이 사람이 어느정도냐면 이스라엘에서 민주주의를 점차 축소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사람임

이스라엘 내 아랍계 입지가 점점 커지니까 이제 민주주의 못믿겠다는거임

그리고 다들 교회는 안다녀봐도 예루살렘이라고는 들어봤지?

저기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서안지구 사이에 있는 예루살렘이라는 곳인데

저기는 무려 4개종교의 공통 성지임 ㅋㅋ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아르메니아정교

저긴 뭐 충돌나면 답도없는 곳이라서 UN에서 싸우지말라고 중립구역으로 정해놨음

그래서 4대종교가 서로서로 눈치보면서 저기서는 정치적 활동도 안하고 순수하게 종교 의식만 하고 그러는곳인데

이 인간은 그런거 없음 '알빠노?'임 저기 다 이스라엘이 먹어버리겠다는 스텐스임. 가서 대놓고 연설하고 그럼

거기다가 심지어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마을을 없애버려야한다고까지 주장함

그러니 당연히 가자1지구내 팔레스타인한테는 어떻게 대하겠음?

자 그러면 이제 하마스 입장에서 살펴볼까?

[반응좋으면 2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