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할건지..?
IjCVC6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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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5:15
한 날짜에 송년회가 2개가 잡혔음.(편의상 A, B송년회라고 칭하겠음)
A송년회는 여러 고객사가 모이는 송년회라 한달전부터 신청을 했음 (본인포함 2인)
B라는 송년회는 갑작스럽게 생긴 자린데 우리 삼실에서 한명은 가야만 했음.
본인은 B를 선택했고 A 송년회에는 사전에 2명을 예약했으니 1명이 비게 되는 상황.
그래서 나 대신 다른분이 머릿수 채울려고 대타로 참석했는데
행사 말미에 럭키드로우에서 국제선 항공권이 덥썩 당첨됨
이 항공권을 두고 서로 눈치싸움 중이긴한데
내가 불참했고 나 대신 가셨으니 가지셔라..
그 분은 반대로 괜찮다 괜찮다 이러시는데..
솔직히 말하면 나도 아깝지 않다면 거짓말인데 도의상 드려야 될 것 같다.
근데 서로 눈치아닌 눈치싸움을 하는 상황이라 속시원하게 넘겨드릴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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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지가 가지면 너한테 어느정도 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