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듄2 영화후기 실망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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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22:14
아니 뭐 엄청난거 있을줄알았던 그 돼지빡빡머리대장 무슨 엄청난 힘을 보여줄것처럼 밑밥 다 깔아놓고 뭐 암것도 없고 그냥 칼침한방에 가고 ㅋㅋ
(그럴꺼면 1편에 걍 죽이지 뭐하러 살려둔거가 싶고 ㅋㅋㅋㅋ)
더 어이가 없는게 황제 ㅋㅋㅋㅋ
황제 뭐 엄청난 권한과 힘과 군대가 있을줄알았는데 무야ㅋㅋㅋㅋㅋ
1만년 후 우주모든제국의 황제라는애 지킨다는 군인이 황제친위대가 꼴랑 30명?ㅋㅋㅋㅋ
그럴꺼면 그 황제가 돼지빡빡이 혼내러 내려왔을때 그냥 황제 감금해서 황제자리 뺐어도 됐을건데 뭐한건가싶고
+ 그 벌레타는거 존나 대단한것처럼 묘사하더니
그 폴네애들이랑 폴엄마타는가마는 어떻게 태운거임? 무슨 택시도아니고 ㅋㅋ 벌레주차시스템있나?
깐것만적었는데
사실 깐다기보단 그냥 개연성이 좀 아쉬운거 적은거고
간만에 재밌는 SF영화 본것같아서 눈호강하고 재밌었음 파트3도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