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무협만화책인데, 제목 알려주실분

엄마가 아기를 죽이려고 강에 버립니다. 

근데 그 강이 지옥강? 같은거여서 일반강보다 무겁?습니다.

그런데 헤엄쳐서 빠져나오는 장면있고,,

동굴같은데서 살면서 마물 같은것들을 뜯어먹고 살아서

독 내성같은것도 생기고 몸도 좋아집니다.

내공은 1도 없고 외공만 강해집니다.

좀 크고 난 다음에

동굴밖에 나와서 어떤 파의 여제?랑 싸우는데

여제가 땀을 흘리면서 '내가 땀이난다고?' 하면서 당황해 합니다.

대충 이런 장면들이 있는데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