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들 그거 알고있냐
BR7cJ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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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18:27
영화 변호인 에서 억울한 청년들 있자나
걔들 중 진짜 간첩 있었단거? 팩트임
형량 짧게 살고 나와서 월북한 사람도 있고 암튼 그럼.
유튜브나 인터넷에 부림사건 쳐보셈
https://youtu.be/yVIjNFiNqtI?si=Lvcmz2gbjRScqfpG
이거 보거나
지금 1987 영화보는데 걔들 중에도 간첩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경찰들 멋져보임.
여태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이 부정당한 느낌임.
걔들 중 진짜 간첩 있었단거? 팩트임
형량 짧게 살고 나와서 월북한 사람도 있고 암튼 그럼.
유튜브나 인터넷에 부림사건 쳐보셈
https://youtu.be/yVIjNFiNqtI?si=Lvcmz2gbjRScqfpG
이거 보거나
지금 1987 영화보는데 걔들 중에도 간첩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경찰들 멋져보임.
여태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이 부정당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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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상통하지 않음.
간첩을 잡는건 나라에 도움이 되는것이고
산불을 내는건 해를 끼치는 거임.
논리가 안맞음 ㅅㄱ
광주 민주항쟁도 실제로 지하당 세력이 무력시위로 유도한 정황도 실제로 있지만 독재에 맞서 쟁취한 민주주의라는 숭고한 타이틀에 가려진 것 뿐.
일베 벌레들이 말하는 폭동이란거 공감은 안되지만 마냥 근거없는 얘기도 아님.
임종석 같은 주사파들도 당시 대학가까지 간첩질이 뿌리깊게 박혀있던 살아있는 증거기도하지.
군사정권 시절 피해자 태반은 진짜 애국심으로 운동한 사람들이지만 북한 고난의행군 전엔 간첩세력에 지원 많이했음.
예전에 신천지 포교 메뉴얼처럼 사람마다 전향이 될 것 같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이라던지
전향시키는 방법이나 전향이 안되면 반독재세력으로 지속적으로 군사정권에 대한 네거티브를 한다던지
예전에 반공교육하던 시절엔 마을에서 이유없이 술을 사준다거나 친근하게 굴고 하는 일도 없이 금전적으로 후한 사람도 간첩으로 의심하라했음. 돈으로도 매수했단거임.
근데 우리나란 민주항쟁부터 빨갱이로 오인받아 흘린 숭고하고 억울한 피들이 너무 많아서 빨갱이 간첩에 대한 논의를 공적으로 꺼내는 건 금기시된거지. 아직도 간첩이 활개치고 있음에도 군사정권 악랄함 때문에 간첩 이란 단어에도 거부감을 느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