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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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23:22
고딩 때 재미로 봤던 육룡이 나르샤
애 셋 아빠가 된 지금 다시 보니까
그때 그 고려 말이 지금 우리나라랑 너무 닮아있다.
나라 꼴은 말 그대로 혼란 그 자체였고
기득권층은 자기 이익만 챙기고
백성들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벅찼던 시기.
근데 그게 600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도 안 변했다는 게 더 무섭다.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그때처럼 부패하고 썩어 있고
앞으로 나아질 기미조차 안 보인다.
결국 전쟁은 노인들이 결정하고
죽는 건 항상 젊은 세대 몫이라는 것도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다만 그 역사가 반복될 때마다
피해는 항상 힘없는 사람들 몫이라는 게 씁쓸하다.
애 셋 아빠가 된 지금 다시 보니까
그때 그 고려 말이 지금 우리나라랑 너무 닮아있다.
나라 꼴은 말 그대로 혼란 그 자체였고
기득권층은 자기 이익만 챙기고
백성들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벅찼던 시기.
근데 그게 600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도 안 변했다는 게 더 무섭다.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그때처럼 부패하고 썩어 있고
앞으로 나아질 기미조차 안 보인다.
결국 전쟁은 노인들이 결정하고
죽는 건 항상 젊은 세대 몫이라는 것도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다만 그 역사가 반복될 때마다
피해는 항상 힘없는 사람들 몫이라는 게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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