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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방금 꾼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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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줄서있는 편의점같은 잡화점 앞사람에게 물건을 던지며 주는 알바

쎄한느낌을 느끼며 내차례 '에쎄체인지1미리 하나 주세요'하며 삼성페이를 내밈

갑자기 메비우스 lss3미리 두갑을 카운테에 던지고 내 핸드폰을 낚아채가서 그대로 결제함 그대고 핸드폰도 카운터에 던짐(옛날에 피우던거라 이게나온듯)

난 이거달라고 안했다고 말했지만 알바는 그거 달라고 했다면서 진상취급
환불해달라 해봤지만 어느순간 밖으로 장소 이동

아무것도 못했다는사실에 억울하고 분함
바로옆에 경찰서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려고 했지만 그건 아닌거같아 패스후 다시 잡화점에 들어감

어떻게 복수를 할까 돌아다니며 생각중 전에 회사 다닐때 어느정도 친한 동료가 알바하고 있는걸봄

반갑다고 얘기를 하며 그 카운터담당하는 사람을 욕하며 원래저렇냐고함 답은 못들음

문구류쪽으로 가서 정리 해둔것을 흐트려놓으며(색별로 구분해놓은 펜같은것들) 또 이야기를 나눔
카운터보는사람이 봤는지 회사동료에게 그만해달라고 나한테 얘기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함 회사동료한테는 또 답을 못들음

카운터로 가면서 계속 문구류 정리 해둔것을 어지럽히며 다가감 카운터 담당은 죽빵날리고 싶다 발언 그에 나는 바로옆에 경찰서니 그냥 맞겠다 선언

갑자기 카운터담당은 가게 뒤로 들어갔다 나옴 나는 카운터앞에 서있음

무슨 펜잉크심같은걸 가져옴 안에 마취약을 채워놓은듯 내한테 펜심을 날림

나는 두발맞았지만 빗맞았는지 어지럽지도 쓰러지지도 않았음 근데 어지러운척을 하며 상대가 방심하고 다가오도록 유도

다가오자 그대로 달려들었는데 제대로 맞았는지 어지럼을 느끼며 쓰러짐

그렇게 꿈에서 깸 아오 좆같이 억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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