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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요?

JbmAQZb7 5 336 0
일단 오늘 하루 호되게 혼나고  정신 못차리다가

겨우 한숨 돌리고 퇴근해봅니다...

근데 부모님이란 사람들이 이해 안가네요

제가 혼나고 힘들었다는데

당연하다듯이 실수는 인정해야 되고

저는 쓸모가 없다고 하시던데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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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새끼한테 쓸모가 없다고 하는건 너무한수준이 아니라 그냥 아들로도 안보는거 아니냐?
걍 독립해라 시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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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I8pfEmc2 09.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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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새끼한테 쓸모가 없다고 하는건 너무한수준이 아니라 그냥 아들로도 안보는거 아니냐?
걍 독립해라 시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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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JiCIli 09.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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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라
나이 먹고도 집에 붙어있으면
서로 상처가 될 뿐이다
현실적인 여건 생각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당장 독립은 어렵네 뭐네 해도
대부분 그걸 감안하고 독립을 한다
왜? 나이먹고 집구석에 붙어있으면
니가 말한것과 같은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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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CL3ln6 09.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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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라고 너편 들어줘야한다는건 어떤 경우임!!
확실히 들아보고 객관적으로 너가 잘못한거니 그렇게 야기한거지
그게 서운하다 하다고 여기다가 글적는건 무슨 경우냐
여기서도 너 편들어주길 바랬냐??
그랬으면 어떤 일이 있었나 정확히 적어야지
너 편한대로 대충 적어 놓고 뭘 바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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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FHENcjI 09.0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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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글쓴이가 평소에 보여온 행동이나 모습 속에서 부모님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신 부분이 조금은 깔려 있을 수도 있음...
부모님한테 약한 소리, 힘든 소리 하지말고 걍 친한 소위 친구들하고만 하거나 익게에만 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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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V65KJL 09.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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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그러면 부모잘못
하지만 부모님이 그동안 글쓴이한테 그동안 봐왔던게 있다면 본인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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