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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쓰레기 글입니다. 그냥 무시하십시오

뷰트소키야러며유 12 57 2

하 익명에 힘을 빌려서 글을 써야겠다;


하 시발 자살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특별한 일이 있는 건 아니야


단지 조금 마음이 슬프다...


다시 기운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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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니키차채케규버저 2018.03.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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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는데 왜 자살을합니까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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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내프퍼나르제사 2018.03.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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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차채케규버저] 아니야ㅋ

어렸을적엔 죽는다는게 두렵고 무서웠는데ㅋ

이젠 그냥 초연해진것같당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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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데으캐후처효슈 2018.03.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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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not your 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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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내프퍼나르제사 2018.03.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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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데으캐후처효슈] 고맙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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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기효패리저드류 2018.03.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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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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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내프퍼나르제사 2018.03.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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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기효패리저드류] 흐 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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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쿄가이개셔혀셔 2018.03.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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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지 마세요.

제가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했던 사람입니다.

응급실에서 엄마 눈물범벅 콧물범벅인 얼굴보고 내가 천하의 개 쌍놈의 새끼구나.. 라고 느끼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자살하지 마세요. 그날 처음 아버지 우는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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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내프퍼나르제사 2018.03.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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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쿄가이개셔혀셔] 흐 다들 힘들게 사는거지

사는게 아니고 버티는것같다ㅋ

너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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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후류채혀티라 2018.03.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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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 한번 시원하게 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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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내프퍼나르제사 2018.03.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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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후류채혀티라] ㅋㅋㅋㅋㅋ
기승전 섹스지

하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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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매버도쥬푸죠차 2018.03.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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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내프퍼나르제사] 기승전딸이죠

형은 안될사람인거같지만

사랑받아야할 자격있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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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져아므치뇨비메 2018.03.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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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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