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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썰 + 여군 여친썰 11.txt

부추녀사튜혜새뉴 3 11887 5

깨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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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길지만 쓰는데 까지 한번 써보자 ㅋㅋㅋ


우린 그렇게 교제를 시작햇지 


ㅅㅂ 형들 진짜 개 남자의 로망이잖아 


군대에서 ㅋㅋㅋ 여군이랑 ㅋㅋ 


근데 ㅅㅂ 실제로 여군 간부랑 연애하면 개 ㅈ같아 진짜 


일단 가장 참기 힘들엇던건 


농담따먹기 식으로 생활관에서 여군이 애기가 나오면 


존나 힘들어... 진짜..... 형들이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힘들어 


막 섹끼가 잇어서 존나 걸레일것같다는둥 


시x년 헐렁ㅂ일것같다는둥 


자위 존나 할것같다는 둥 


진짜 .....


개 ㅈ같아 형들 진짜 ㅋㅋㅋ


더 ㅈ같은건 거기에 


장단을 마춰줘야대잖아 ㅅㅂ


진짜 부들부들 떨리는데 


뭐 방법이 없잖아 


물론 노하우가 생겨서 


여군이 이야기나올법하면 


다른 여군간부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는 스킬이 


엄청 많이 늘엇지만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야 


악마 개x끼도 뭐 여군이가 사관일때 


당직들어가면 형 오늘 일저지르고 영창간다고 


다들 낄낄 대고 ㅅㅂ


보급품으로 콘돔은 왜 안나오냐는둥 ㅅㅂ


아주 개좃같아 형들 진짜


그것뿐이겟어? 간부중에서도 막내다 보니깐 


궂은 신부름 다하지 ㅅㅂ 작업도 왠만하면 


남자들 눈치보면서 같이 해야대지 


겨울에는 혹한기 같이 뛰지 여름에는 


유격같이 가지 ㅅㅂ 우리야 더우면 그냥 웃통까고 


작업하면 그만이지만 여군이는 더워도 군복잘 못벗지 


또 군복벗고 작업하면 내가 싫어하는거 아니깐 내 눈치 보면서 


작업하지 


그걸 보면서 나는 더 ㅈ같은거야 


여자라 작은것에도 상처받고 똑같이 여리고 그런데 


군인이니깐 항상 존나 씩씩한척 뭐든지 다 해낼수 잇는척 


간부니깐 애들한테 약잡혀 보이면 안되니깐 강한척 하는거


옆에서 보면진짜 속에서 진물이 난다 진짜 


근데 이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가장 참기힘들고 


ㅈ같은건 후임쉐끼 들이 여군이 반찬삼아서 


음담패설 할때 그리고 은근히 여군이랑 대화하면서 


희롱할때 ㅅㅂ 진짜 죽이고 싶다 


선임이야 못그러잖아 근데 후임은 진짜 가서 까면 그만이잖아?


진짜 진심 죽이고 싶다 ㅋㅋ 진짜 진짜로


막 쟤는 군복입은게 왤케 야하냐 


뭐 쪼임 좋을것같다 와 듣다가


진짜 개머리판으로 대가리통 깰것같아서 그냥 나와서 


화장실에 좀 있다가 들어가고 그랫어 진짜 ㅋㅋㅋㅋ


진심 약간 정신병 걸릴것같은거야 


개 힘들엇어 ㅋㅋㅋ


왜 한번은 연평도 터졋을때 잇잖아 


다 그랫는지 모르겟는데 


우리는 진돗개걸리면서 한 일주일동안 못씻고 


군복입은채로 총매고 한 두시간 자다가 초소들어가고 


갓다와서 또 한 두시간 자다가 초소들어가고 


다른 소대들은 밖에서 진지치고 근무스고 난리도 아니엿는데 


소대장들은 물론 이고 중대장들 까지도 


다 대대에서 대기타면서 긴장빨고 있을때엿는데 


하필 ㅅㅂ 그때 여군이 생리터져가지고...


진짜 막 죽을려고 하는거야 중대장한테 말하고 


간간히 빠지긴 햇는데 그래도 눈치 보이는지 


티안내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볼땐 진짜 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엿어 


나도 계속 근무들어가니깐 빡치고 힘든데 


여군이 그런거 지켜볼라니깐 아주 


돌아버리겟더라고 


답답해서 애들이랑 담배피려고 내려갔는데 


여군이가 슬쩍 나보러 왓다가 애들이랑 같이있으니깐 


그냥 지나치면서 가는거야 


근데 ㅅㅂ 후임세끼 하나가


아 시X년 안씻어서 그런가 보릉네 나는것같다고 


하면서 비웃는데 진짜.. 시X 퓨즈가 팍 나갓어 


뭐 그때 대대장이 애들 나갈때는 방탄 못벗게 하라고 그래서 


다들 방탄쓰고 담배피고 있는데 


내가 진짜 눈깔 돌아가서 


바로 방탄 벗어서 ㅈㄴ 쌔게 그 후임쉐끼 대가리 내려 쳣거든 


그세끼도 방탄쓰고 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진짜


영창 갓다... 그냥 머리통 내려쳣으면 아마 대가리 깨졋을꺼야 그세끼


다 놀랜거야 


평소 말로 따긴해도 때린적은 없엇는데 


애들이 순간 얼음이 됫더라고 


나도 순간 실수 햇다는 생각이 들긴햇는데 


그냥 존나 지랄햇지 


야이.. 개이.. X발놈아 아무리 내가 편해도 그렇치 


지금 이상황에서 그것도 선임앞에서 


그게 할말이냐 씹X퀴야? 


그러면서 막 수습하려고 대는대로 존나 지꺼렷어 


전쟁날찌도 모르는 상황인데 개x끼야 


이럴땐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부소대장인데 뭐 이 시x놈아 


다시 말해봐 개x끼야 내가 고대로 가서 전해줄게 


그 후임세끼는 평소 나랑 장난도 치고 나 잘 따르던 애였는데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고 게 후임들도 보는앞에서 


완전 깟으니깐 뭐 물론 그러고 나서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랫다 미안하다 사과는 햇지만 


왜 그랫는지 이해못한다는 눈치더라고 


말은 지가 죄송하다고 하는데 


이해는 안간다는 표정잇잖아 ㅋㅋ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 전역할때 거의 다대서 


담배같이 피면서 물어보더라 


진짜 그때 왜그런거냐고 ㅋㅋ


아직도 자기 이해안된다고 ㅋㅋ


서로 웃으면서 넘어가긴 햇지만 


그때 생각하니깐 또 씁쓸해 지더라고 ㅋㅋㅋㅋ


후에 여군이도 그때 왜그런거냐고 


그냥 모르척하고 넘어가긴 햇는데 


근데 차마 게가 한말은 말못하고 


그냥 갑자기 너 욕해서 눈깔돌아갓다고 


하니깐 미쳣냐고 앞으로 절대 그러지말라고 하면서


그래도 고맙다고 멋잇네 하면서 뽀뽀해주는데 ㅋㅋ


그건 좋앗다 ㅋㅋㅋ


아무튼 형들이 상상하는거랑 많이 달러 ㅋㅋㅋ


떡도 존나 칠것같지?


내가 쫄보라서 그런지 진짜 많이 못쳣어 부대에서는 


그래도 그중에 몇개 풀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를 지독히도 싫어했던 한 아이

◆ 군대썰 + 여군 여친썰

3 Comments
펴토베료채머휴너 2018.03.26 22:02  
부대떡이라..

럭키포인트 202 개이득

죠겨머보차채퓨버 2018.03.26 23:28  
시발 어느순간부터 정독하게 된다 마치 당직설때 인트라넷 소설 보고있는 기분이다...

럭키포인트 1,006 개이득

해바바예체묘디모 2018.03.27 01:13  
존니잼있네 빨리올려라 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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