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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동생글

토폐오치텨타혜매 54 309 2
좀 진자하게들 답해줘...ㅠㅠ

나름 답답하고 어디다 말할곳도 없어서 올린거야...쫌

54 Comments
셔료표커호소트메 2018.04.21 00:57  
[@셔료표커호소트메] 무뚝뚝하게 대하라는건 굳이 다가오지 않는데 억지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면 역효과 날 수 있음 그냥 개방된 태도만 유지해도 지가 알아서 친해질 사람은 친해지고 멀어질 사람은 멀어짐
누소재네크타배제 2018.04.21 01:04  
거절은 못할 상황인거 같네
친해지고 싶으면 따로 불러서 진지하게 말하고 그냥 이대로 서로 모른체 살거여도 따로 불러서 규칙정하고 살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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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재보즈주퍼효규 2018.04.21 01:10  
그냥 정공법으로 가야지.. 나는 26살인데 형이나 나나 빙빙둘러서 밀당하는 그럴나이 아니잖아
안그래도 서먹한 사이인데 칼같이 내칠수도 없는 상황일 뿐더러 그 뭐냐 같이 생활하게 될껀데 이모 형편에 형한테 생활비까지 지원은 못해줄꺼고 형이 뭐 다 부담해줄꺼야??
밥, 빨래 청소, 설거지, 기본적인 룰도 정하고 통금은 없지만 그래도 늦으면 늦는다, 외박이다, 밥먹고 들어간다 이정도는 서로 공유할 정도는 되야지
그리고 얘기 나누면서 형도 솔직하게 말을터놔 네가 나를 불편하게 생각하는것도 알고 일부러 피하는것도 알겠는데 앞으로 살면서 이런저런 것을은 서로 지켜가고 그래도 앞으로 생활하면서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다 아니다 이런것들있잖아
뭐 이래저래 얘기해도 그걸 결정하는 것은 형몫이고 다른 조언들도 잘 듣고 생각해봐 잘해결됐을면 좋겠다
잘되면 후기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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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내헤뮤푸파디투 2018.04.21 01:38  
왜 철벽치냐고 물어보고싶다
위에처럼 정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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