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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카야배텨저두토쇼 2018.06.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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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빔이 직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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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호크새레혜무 2018.06.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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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데 멀어서 못가는게어딨어
갔다와 시간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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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표유효겨버쿠토 2018.06.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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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면 멀어도 가보시는게.. 좋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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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체시배모스케츠 2018.06.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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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디 살고 장례식장은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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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흐바퍼하포무네 2018.06.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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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백자 천자 보낼생각말고
전화한통화로 못간다고 미안하다고 힘내라고도 해라.
우리아버지 상때 전역하고 간간히 연락주고받던 후임이 아무말도없이 당일날 ktx타고 육개장한그릇 먹고 내려갔다.
그 후임 어떻게든 챙겨준다..
친구라면 멀다는 핑계 학교 핑계 대지말고 이시간에 글싸지를바에는 잠깐이라도 갔다오는게 낫지않을까?

"친구"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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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어므브러개슈추 2018.06.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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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구라면 가야지....

경사라면 안가도 조사는 반드시 챙겨야하는법...

나중에 진짜 두고두고 서운해진다

친구가 별로 안친한애면 모르겠지만

문자 보내는 것도 존나 말도안되는 짓임

도대체 무슨말을 할꺼임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한테 ;;

진짜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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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차배러려수니겨 2018.06.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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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가집은 꼭 가는게 좋아요 친한사이가 아니더라도 그게 도리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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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겨르포소어아파 2018.06.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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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에는 안가도  기억을 잘못하지만 조사에는  안가면 오래 기억됨 꼭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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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브보애매제베 2018.06.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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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서울 사는데 부산에서 식 열리는게 아닌 이상 내일 당장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시험? 그거 잠깐 갔다 온다고 당락이 크게 바뀌지도 않는다. 근데 그거 안가면 니 친구와 너의 관계는 크게 바뀔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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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야묘무폐교누 2018.06.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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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안볼친구면안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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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뉴해대머자채오 2018.06.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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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한번 버린다는생각으로 나같으면 오가는길에 공부하고 갔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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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지소크무마예내 2018.06.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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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버스안에서 책 본내용 다시 복기하거나 요약필기만 가져가서 오며가며 외워도 시간 문상갔다올 시간만 치면 얼마 안된다. 갔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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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패트폐해가켜더 2018.06.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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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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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페쳐툐즈마르테 2018.06.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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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아니고 문자보낼 생각을하는건 잘못된것같다.
친구 모친상인데 아무리바빠도 갔다오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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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루르유사체머세 2018.06.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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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무조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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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레르세미혀치후 2018.06.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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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찾아가고 진짜로 시간 안되면 전화해
문자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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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퍼부나체구르니 2018.06.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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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이네 친구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시험때문에 못간다 + 문자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렇게쳐하느니 모른척 쥐죽은듯 있어라 헛짓거리하지말고, 친구라말하지도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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