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회의가 많이 생긴다. 우울해지네... 미치겠다.
레무레니져슈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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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0:38
그냥 그렇다. 짜증난다. 그리고 급우울. 뭐랄까 마음속에 파란 국물이 막 차는 느낌이다.
병인데 아직 병원은 안가봤어. 자주 그런다.
딸딸이라도 쳐서 온몸에 기를 다 뺀 다음 자야겠다. 그것밖에 잠을 청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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