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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여자친구에게 부탁했다. 나에게 시 하나 써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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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내 이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이름은, 나의 소원.

정말 좋은 여자친구를 두었다.

8 Comments
jPNoHHtp 2017.09.26 00:10  
좋네
jPNoHHtp 2017.09.26 00:11  
[@jPNoHHtp] 거창한 긴 시 생각했는데
짧지만 좋다
gluaPmfw 2017.09.26 00:20  
비추 모냐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8 개이득

95pTskaU 2017.09.26 00:40  
응 비추먹고 꺼져

럭키포인트 16 개이득

BhNsdS7X 2017.09.26 00:53  
그리울때마다 보고싶을때마다
만나요
어쩌다 생각 없이도
만나요

쓰다듬어 줄때 고개를 들어
눈물을 흘려요

탁탁탁 찍.

틱탁틱탁 틱

시계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가장 본능적이고 자유로운 상태이다.

아들 밥먹어~
obUlLBnQ 2017.12.20 15:04  
럭포!

럭키포인트 102 개이득

퓨스뇨초패녀아나 2018.07.02 19:32  
ㅋㅋ

럭키포인트 490 개이득

퓨스뇨초패녀아나 2018.07.02 19:3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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