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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살 때 27살한테 대쉬 당함

으베너이뮤헤노쿠 13 257 4
내가 일하던 카페 사장이었음

중앙대 대학원 다니면서 카페 했는데

아빠가 부자였음. 건물 여러 채 지니고 있고 그 카페도 부지도 지 아비 소유. 정확히 뭔 일 하는지는 모르지만 생김새랑 말투만 보면 깡패였음

여사장은 아우디 r8  타고 다님. 맨날 내 유니폼 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었고. 여사장이 야구 두산 팬이었는데 당시 임태훈 사까시 사건 터졌을 땐데 내 뒷주머니에 손 꽂은 채로 내 등뒤에 서서 “너도 원하면 말해!”라고 말하면서 웃었음..

당시 같이 일하던 알바며 매니저들이 나보고 다 조심하라고 할 정도? 나는 여자친구도 있어서 그냥 장난치지 마세요~ 하며 넘겼는데 존나 무서웧음..

생김새는 그냥 이쁘장 정도??? 그런 상황 지속 되다가 좆같아서 때려침..

13 Comments
해츠타어채시쿄고 2018.07.11 05:57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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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사트크네체로 2018.07.11 08:04  
그냥 아무한테나 그러는 성격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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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베너이뮤헤노쿠 2018.07.11 08:08  
[@뉴아사트크네체로] 그건 또 아닌게 매장에 나보다 잘생긴 사람도 있었음. 피부 새하얗고 애기처럼 생겼는데 몸은 보기 좋은 근육질 형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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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데푸메사태해 2018.07.11 09:05  
[@으베너이뮤헤노쿠] 갸는 이미 그런 관계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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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베너이뮤헤노쿠 2018.07.11 09:07  
[@마저데푸메사태해] 러시아 여친 있었음
시프메펴셔해쿠예 2018.07.11 10:24  
[@으베너이뮤헤노쿠] 러샤는 못이기제
보가처더츄튜그이 2018.07.11 08:13  
그걸 가만히 있었드나 ㅡ.ㅡ 빙시아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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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베너이뮤헤노쿠 2018.07.11 08:28  
[@보가처더츄튜그이] 아무리 괜찮아도 별 생각 없는 여자가 미친듯이 들이대면 무섭다.

너는 모르겠지만
보가처더츄튜그이 2018.07.11 08:40  
[@으베너이뮤헤노쿠] 죠토 무서울거 음따 ㅡ.ㅡ

여친땜시 안했다 하믄 댄다 ㅡ.ㅡ

병슨같은 이유는 그만 대었다 ㅡ.ㅡ
초내녀츄피태차혀 2018.07.11 08:22  
ㅋㅋㅋㅋㅋㅋㅋ잼난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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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데푸메사태해 2018.07.11 09:14  
근데 그렇게 들이대는 여자치고 좋게 끝나는 여자 없다. 경험상.... ㅋ
채가체뇨펴며토쿄 2018.07.11 09:23  
다음편 준비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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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카츄바느묘혜 2018.07.11 11:51  
빨아먹고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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