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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결혼식에서 밥 먹었는데 욕 개먹었다

허나커나셔모투파 11 211 1
어제 집에서 할거도 없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누가 결혼식 하길래

들어가서 밥먹고있는데

누구냐길래 그냥 결혼 축하한다고하고 축의금도 냈다 그랬는데

욕 개먹었다

남자새끼가 누군데 니 누군데 이지랄하면서 나가라 이러길래

돈도 5만원 냈는데 내가 내 돈주고 밥도 못 먹냐하고 밥 다 먹고 씨발하고 나왔는데


사실 돈 안 내고 봉투만 넣었다

11 Comments
피트히처푸뮤매쇼 2018.08.08 14:37  
개소리하네 봉투내면 다 열어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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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려녀뉴노해셔네 2018.08.08 15:13  
[@피트히처푸뮤매쇼] 요즘은 사람이 안받고 함에 넣는곳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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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트세로뇨보해 2018.08.08 14:37  
ㅅㅂ 밥좀 먹을수도있지 임신 야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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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흐튜재효로느르 2018.08.08 14:38  
미친갱이 아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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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푸도티테이레타 2018.08.08 14:45  
찐따라 관심줘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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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퓨누후텨러커투 2018.08.08 14:59  
으휴 진따새끼 관심 받고 싶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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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츠코태져레게애 2018.08.08 15:09  
결혼식 가본 적 없구나ㅋㅋㅋ 축의금 받으면 그 자리에서 금액 다 확인하고 명부에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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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태휴나비마려 2018.08.08 16:06  
예식장 한번 안가본 모쏠 찌질이세요?
요즘 축의금 내는 동시에 식권 바로 주는데 뭔 개수작이세요.
식권들고 식당에 입장 가능한거지, 어디 시골 면단위 촌구석 예식장이길래 그냥 들어가서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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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푸폐추펴쇼노 2018.08.08 16:1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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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누키노쵸트그흐 2018.08.08 17:46  
야 다음 부터는 장례식장 가라 알겠냐?
빈봉투로 밥먹을 수 있다.
누가 물어 보면 예전에 알던 사이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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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벼브크티로으치 2018.08.08 18:40  
뭔 소설을 쓰고자빠졌냐 찐따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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