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엿맥임ㅋㅋ
오늘 사수 엿 크게 맥임
회사에서 위에 사수 하나 있는데 아주 꼴통 빡대가리년임.(여자이나 여혐은 아님)
각설하고 타업체랑 진행하는 건 있는데 아무리 봐도 일정이 너무 빡빡한거임
그래서 현장 나가서 현장 햄들이랑 얘기좀 해보니까 2~3일은 무슨 개나 줘버리고 최소 일주일 필요하다함.
바로 쫄래쫄래 팀장한테 달려가서 일주일 필요하다는디 이거 되것습니까 하니까 팀장 보고서 던지고 사수새끼 찾아오라함
예히하면서 어릴적 부랄잃고 사바사바로 생존하는 내시새끼마냥 쫄래쫄래가서 사수새끼 데려오고 전후사정 안알려줌
걍 팀장이 오라했다고 가자고 함
그래서 팀장실 가는 1~2분간 존나 물어보는데 내가 존나 무심한 표정 지음
팀장실 가자마자 어트케 되겠냐 존나 꺠졌지 시발 일 어뜨케하길래 니 일정 존나 빡빡하게 잡을 때부터 회사 시발 말아먹게할려고
그러는거 뻔히 보였다 가만두고 보고는 있었다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불렀다고 하는 식으로 존나텀(욕은 안했습니다.)
여튼 존나 털리고 나와서 자리로 갔는데 퇴근전에 갑자기 나한테 이제 본인이 하는 무슨일에 대해서 문제같은게 있으면
본인한테 먼저 알려주라고 함(존나 협박조였음)
내가 이 꼴통 빡대가리한테 왜이렇게까지 하느냐면,
일전에 초입때부터 이새끼 사수라는 것부터가 맘에 안들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쉽게 때려치지 못하고 계속 다니는데
팀장한테 혼나거나 과장한테 혼나거나하면 무조건 시발 아무것도 모르는 내핑계를 존나대서 내만 개새끼 만드는거임
그게 한두번이 아니야 그리고 존나 노처녀 히스테리 개쩔고 시발 뭐만하면 니가 잘못해서 이러지 않냐고 존나 지랄하는데
죽탱이 잡고 이면지 싸잡아서 다 쑤셔넣고 싶게 생겼음.
여튼 그렇다. 존나 통쾌하네 내일 아침에 보고 드릴때 일정 변경하고 어쩌고 하는거(내가 업체 연락해서 다 수정해놓고 현장햄들한테도 알려줌)
지가 한거라고 또 존나 그러겠지만 그러다가 또 존나 혼나겠지 왜냐하면 팀장한테도 다 꼰질렀고
회사에선 비밀이지만 팀장이 내 고등학교 선배고 울 아부지한테 삼촌삼촌하면서 아는 이웃사촌이다
한편으로는 존나 불쌍한 년이지만 별수있나 나를 그렇게 짓밟을라고하는데 지일은 안하면서 그러니까 존나 밉상이다
요약
사수새끼가 교류 사업 일정 좆같이 잡음
현장 개빡침
내가 문제 말끔 해결 팀장한테 꼰지름(보고체계 무시)
팀장 개빡돔 사수새끼 개털림
사수새끼 들어와서 협박
팀장이랑 나랑 이웃사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