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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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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군대 갔다와서 북한에 대해 좋은 마음을 가질 수가있는거냐? 


그런새기들은 현역은 아닌 부류중 일부겠지?


군대에서 받는 안보교육도 줫같고 안보교육내용도 줫같고 안보교육 하게 만드는 북한도 줫같은데


이걸 다 뚫고 북한에 대해 좋은 마음을 가질 건덕지가 있나?


여자들이야 군대도 안가거니와, 아무생각없다가 평화 거리니 마냥 좋은건줄 알고 저지랄 난다고 해도


건장한 남자새끼들은 뭐한다고 김정은 옹호하냐 


걔들 대변해줄 사람 개집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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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5cs23A4K 2018.12.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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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엔 북한이랑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ㄹㅇ 군대 갔다 오니 친해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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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qEYoT6o 2018.12.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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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고 나발이고 내 인생이나 좀 풀렸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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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kPYmXQ 2018.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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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세뇌시키는데 좋은맘 가질리가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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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VXrGQIU 2018.12.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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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해서 신교대 훈련받는데 같이 근무선 조교가 데모하는 노래 갈쳐줘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
특공대 제대한 군복입고 다니는 좌파 빨갱이 할배도 있음 ㅋㅋㅋㅋㅋ같이 일했는데 진퉁 빨갱이임 ㅋㅋㅋ
내가볼땐 그냥 자기체질에 맞아서 좌파나 보수나 선택하는 사람도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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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VXrGQIU 2018.12.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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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들도 군대중에 진짜 빡신데 나온 사람들 여럿있는데
그냥 친북성향인 사람많아. 학창시절 주변이 그렇거나 아니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평화롭게 합치는게 낫지않겠나 그런 성향임.
심지어 북한하고 직접 총질하고 온사람도 있는데 친북성향임.
딱히 북한이 좋다기보다 평화노선에 대한 낭만이나 윤리의식이있어. 그게 비현실적이라 안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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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VXrGQIU 2018.12.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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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대 군복 입고다니던 빨갱이 할배 생각나서 계속 웃음이 나오네 ㅋㅋㅋㅋ 지금쯤 아마 저세상 갔지 싶어 ㅋㅋㅋ
그양반 좌파 조직원끼리 따로 부르는 순우리말 닉네임도 있었음 ㅋㅋ 전국 조직망있고 그할배 친구도 노땅 빨갱이 ㅋㅋ
다 늙은 할배들이 빨갱이 열정은 여전함. 엄청 자부심느낌ㅋㅋㅋ 뭐 술 얻어먹은 기억밖에 없네. 이명박 욕많이했지 ㅋㅋㅋ
할배들 지금쯤은 다들 돌아가셨을듯...세상엔 의외의 사람들 엄청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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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rwpJgX 2018.12.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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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들이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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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iWQ1Ep 2018.12.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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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고 언젠가 종전되고 통일될거라면 그걸 우리세대에서 빨리 끝나는거에 찬성하는 주의인데    이건 평화적인 관점에서고
솔직히 북한 어떤곳도 가볼생각도없고 통일되도 문화적으로 걔네랑 연관되고싶은 맘 1도없는  안보에서는 보수주의란 말이야
막말로 이지랄로 질질 대면서 북괴새끼들한테 끌려다닐거면 차라리전쟁해서 북괴새끼들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섬으로 사는게 더 좋다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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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1g93vo 2018.12.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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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걸려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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