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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4 Comments
L5A6jUCt 2019.01.03 16:47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 - 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 - 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 - 든 그때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럭키포인트 733 개이득

i4KZQHbd 2019.01.03 16:49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럭키포인트 347 개이득

AUmcH84X 2019.01.03 17:45  
[@i4KZQHbd] 떡밥이지 그냥

럭키포인트 862 개이득

NUyUKY0R 2019.01.03 18:03  
비장미

럭키포인트 4,90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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