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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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04:29
니가 행복하면 좋겠다. 그리고 그 이유가 나였으면 좋겠다.
나의 무관심에 하루종일 우울하다 잠자리에 들기 전 울었으면 좋겠다.
다음 날 나의 작은 배려에 퉁퉁부은 눈으로 하루종일 들떴으면 좋겠다.
내가 보낸 별뜻없는 짧은 메시지를 자기전 웃으며 반복해서 읽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러하듯.
나의 무관심에 하루종일 우울하다 잠자리에 들기 전 울었으면 좋겠다.
다음 날 나의 작은 배려에 퉁퉁부은 눈으로 하루종일 들떴으면 좋겠다.
내가 보낸 별뜻없는 짧은 메시지를 자기전 웃으며 반복해서 읽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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