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 사이에 페미 침투한건 10년 넘었어

내가 급식일 때 이미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성차별 운운하면서 개소리 많았음

제일 인상적인게 절할 때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올린다는 거였지

원래 동양사상에서 왼쪽은 음, 오른쪽은 양이고 남/녀는 각각 양/음이라서, 음양의 조화를 위해서 양인 남자가 음인 왼손을 위로 올리고 하는 식이거든

그런데 거의 환갑 다되어가는 가정교사 하나가 수업시간에 '옛날부터 여자가 차별받았기 때문에, 남자는 귀중한 오른손을 감싸고 여자는 반대로 했다'라고 주장한거 여자애들이 그대로 믿더라

노골적으로 반 전체 여학생들한테 비난조의 발언을 들은 적도 있음

모 글쓰기 대회에서 여학생만 참여 가능하다고 해서 '남녀차별 아니냐'고 했더니만 여기저기서 '남자는 옛날부터~'라는 소리가 튀어나옴

근데 글쓰기 주제는 남자가 참여해도 아무 문제 없었거니와, 남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는 아예 없었음

옛날에 한철 유행했던 급진주의적 페미니스트들이 교사, 교수가 되면서 본인들 영향력을 발휘하여 젊은 여자들을 자신의 사상으로 물들이고 있었고, 그 여학생들이 지금 사회에 진출하면서 현재 상황이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메갈리아->워마드에 이르는 여성우월주의 범죄커뮤니티가 탄생한건 결국 구세대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이 전략적으로 육성한 파괴무기인 셈임

겉으로는 아닌척, 뒤에서 지지하는 척, 동조하는 척 하지만 실상 그치들이 모든걸 계획하고 주도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