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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갔다왔는데....찝찝허다.....

e9tzCCWO 4 231 3

지인이랑 같이 중국집 가서


지인은 짬뽕밥

나는 짜장면

그리고 요리로 탕수육 소짜 하나 시켜서 먹는데


지인이 첨에 괜찮다고 했다가

홍합껍데기가 깨진게 입에 들어갔는지

식사하면서 멈칫멈칫 하더라......ㅠㅠ


그것만 그랬으면 괜찮았을텐데

내가 탕슉 먹다가 딱딱한 느낌이 들길래

휴지로 뱉어부럿다 ㅠ 뼈인거 같은데


계산 다 하고 사장님 불러다가

"사장님 제가 탕슉 먹다가 뼈같은게 나와서 뱉었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주세요"

라고 짧게 얘기하고 나왔다.......


사장님도 죄송하다고 하고 끝났는데.....

허허.....씁씁한 기분이 든다.....

4 Comments
MNBEAQ7E 2019.03.02 15:28  
뭐라는거야 정신병있냐? 뭐가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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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tzCCWO 2019.03.02 15:30  
[@MNBEAQ7E] 뼈있는 탕수육 먹었다는게 찝찝하다고
정신병자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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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oKvt7h 2019.03.02 16:40  
[@MNBEAQ7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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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0eBs1u 2019.03.02 20:30  
홍합은 오래 끓여서 껍질 부숴진것같고
뼈는... 큰일날뻔했네 이부러지지 않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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