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땐 486새대가 빨리 퇴장해야 할듯

모든 세대가 다 자기세대의 과업을 갖고있어

왕할배들은 전쟁후 먹고살기
할배들은 경제성장
486은 민주화

모두 빡씨게 살면서 나름 그 과업들을 성취했으니, 후세대로서 감사하고 존경하지.

근데 486은 좀 많이 이중적임.

전세대의 경제성장ㅈ의 가장 큰 수혜자이면서도, 독재니 적폐니 구세대의 잔재를 가장 혐오함
평등과 민주적인 한국을 이뤘다면서도 후세대들의 요구와 고통에는  무감각하고, 심지어 능력도 딸림
미국을 가장 증오하지만 자기 자식들은 미국으로 보냄
박정희를 증오하고 그의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은 허구라 믿지만 정작 빨아재끼던 중남미 좌파정권은  지금 죄다 망함

암만봐도 저들은 현실감각이 너무 떨어지고 너무 오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