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간혹 롯데리아에 우호적인 글 올라오는거보면 참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게 여실히 느껴진다.

본인 롯데GRS 정직원으로 영업에서 3년째 일하고 있는데 직영점의 영업 방침은 맥도날드가 똥볼차기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음.

요새 가끔 올라오는 레터스 정량 넣어주고 따듯한 햄버거 만들어주겠다는 캠페인 올라오는데 이거 엄청 옛날부터 하고 있던거임.

다만 롯데리아는 가맹점에 식자재 팔아먹는걸로 돈을 땡기는 구조라서 가맹점이 엄청나게 많고 직영점이 적어서 품질관리가 안돼서 효력이 없었을 뿐이지.

SV라고 가맹점 돌아다니면서 품질관리하는 대리급 직원이 있지만, 아까 말한 수익구조상 가맹점이 갑이라 가맹점한테 이래라 저래라 못함 ㅋㅋ

법령에 위반되는 부분이나 터치하지..

요새는 영업사정 더 안좋아졌으니 솔직히 말해서 레터스 덜 넣었으면 덜 넣었지 예전보다 많이 넣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가게는 예전하고 달라진게 전혀 없는데 옛날에는 뭐 롯데리아가면 병1신새끼라던 사람들이 요새는 옛날 정책 갖고와서 맥날보단 낫다 이러는거보면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