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게임하는애들 이글한번 읽어봐라.

너네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

군대전역하고 대학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대기업들어가서 편하게 일하고 싶은애들

진짜 이제 현실직시 하고 부모속 그만썩히고 일해라..

우리나라 건설업계 일자리 고급기술, 고임금,받으며 일할수있는 분야 널리고 널렸다..

나는 5년전부터 건설업 하면서 느낀거지만 어느순간부터 나이드신 건설기술자(아버지뻘)점점 퇴직하고

지금은 조선족 중국인 몽골 러시아 이런 외국인들이 건설인력시장 다 장악했다..
진짜 70프로 이상 장악 했다고생각한다... 물론 오야지는 한국사람이지만..

지금은 중국오야지들도 많이 보인다...

이글을 읽고있는 너네들도 잘 알겠지만..

노가다판 아침6시출근해서 5시정도되면 퇴근한다.

야근없다.

노가다하는사람들 더러워보이고 냄새나지?

그건 일하는사람 하기나름이다. 깔끔하게 입고나와서 깔끔하게 입고 퇴근하면된다.

간단히 노가다판의 꽃 목수 요즘 못주머니 차면 일당 16준다.

너희들은 젊고 영리해서 이일 4~5년 고생하면 반장급 될거다 그럼 일당22만이다.

참고로 우리 하청업체 목수반장님 월금 700받는단다..

철근공 하루 18만이고

설비공 하루 15만

전기공 14만

타일공이나 미장공은 하루에 25이상도 받는다..

기타 등등 수많은 건설기술자 가 있지만 평균 요정도 임금 받을거다.

내말 뻥같으면 그냥 인력사무소 전화해서 기술자인척하고 물어봐라...이금액보다 더주면 더줫지 적진않을 거다.

그 외국인들 나이물어보면 많지도 않아 다 우리또래 20대 30대야..

나라에서 일자리 만들어주겟지 하면서 기다리지 말고

나가서 건설업 종사할 생각 해봐라..

우리 아버지들 건설업쪽 일하시는분들 그래도 다 자식들 대학보내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직장 짤릴 걱정없이 오래 내 기술가지고 일할수있다.

너네 알바해서 조립식 컴퓨터 맞출때

우리나라 노가다판 외국인들이 다 받아가서 자기네나라 송금하거나 돈 꼬박꼬박모아

외국인들 현금들고와서 집사더라...

(여기서말하는 f4비자 있는 외국인)

이글보면서 힘든대 노가다 어떻게해 생각할거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냐

무슨일이든 다 해보면 똑같이 힘들도 좆같은건 메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