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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44 Comments
cMv2R3Xo 2019.04.30 18:16  
섹1스해봄?

럭키포인트 1,194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17  
[@cMv2R3Xo] 본과다닐 때 연애하면서 해봤지

럭키포인트 1,638 개이득

WR8nK4Qt 2019.04.30 18:16  
간호사 팬티본적있음?

럭키포인트 105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18  
[@WR8nK4Qt] 아니 별로 보고싶지 않음.
8AHBzyWC 2019.04.30 20:18  
[@WR8nK4Qt]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ㅋㅋㅋ뿜었네

럭키포인트 2,662 개이득

uZuHlOJZ 2019.04.30 18:17  
간호사들한테 인기 많음?

럭키포인트 42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18  
[@uZuHlOJZ] 간호사들이 의사를 좋아하겠어? 의사들은 대체로 간호사들한테 짜증을 많이 내기 때문에 사이좋은 관계가 흔하지 않아. 겉으로는 웃고 이야기하겠지만.
uZuHlOJZ 2019.04.30 18:18  
[@saZKXJO1] 글쓴이가 잘생기지 않은 모양이네
saZKXJO1 2019.04.30 18:18  
[@uZuHlOJZ] 팩폭자제점...
DZhXwuv4 2019.04.30 18:20  
[@saZKXJO1] 간호사 친구들 몇 있는데 술마실때 의사욕 많이 하더라 싸이코 많다고 ㅋㅋ
saZKXJO1 2019.04.30 18:21  
[@DZhXwuv4] 그치? 내 얼굴탓이 아냐
DZhXwuv4 2019.04.30 18:22  
[@saZKXJO1] 그럼 성격탓이 되는데 ㄱㅊ?
saZKXJO1 2019.04.30 18:22  
[@DZhXwuv4] 팩폭자제점2
GHbIqZQ2 2019.04.30 18:18  
가운 드라이클리닝 해야 됨?

럭키포인트 366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0  
[@GHbIqZQ2] 내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의료인 복장을 세탁소에 맡기거나 개인세탁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고(의료법이었던듯).
대부분의 의사들은 병원 내 세탁함에 넣으면 세탁해서 각자 진료과 의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어.
근데 난 응급실 근무할때 가운은 잘 안입어. 근무복만 입고.
4SdxLlav 2019.04.30 18:19  
중,고딩때 전교 1등 몇 번 해봄?

럭키포인트 2,230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0  
[@4SdxLlav] 중학교때는 게임을 많이해서 그리 많이하진 못했고, 고등학교때는 1등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 적고보니 재수없네
1NleOxPv 2019.04.30 18:48  
[@saZKXJO1] 위엄;;

럭키포인트 1,630 개이득

DZhXwuv4 2019.04.30 18:19  
하루에 공부 얼마나함?

럭키포인트 258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1  
[@DZhXwuv4] 의사가 된 이후로는 많이하지는 않지만, 응급실 근무하는 입장에서 공부를 안할 수는 없어. 요새는 쉬는시간에 배그를 더 많이하는거같다.
DZhXwuv4 2019.04.30 18:23  
[@saZKXJO1] 배그좀 하나? 내가 공부는 못해도 배그는 의사 양반 보다 잘할 자신있다
saZKXJO1 2019.04.30 18:25  
[@DZhXwuv4] 겜하는 날은 1치킨은 한다. KD 2내외
DZhXwuv4 2019.04.30 18:28  
[@saZKXJO1] 오우 좀 하네 난 초창기에 미친듯이 하다가 안하는데 요즘 한두판 해봤는데 애들 미친듯이 고여서 치킨 먹기 힘들더라 하... 한때 킬뎃 4는 그냥 넘겼는데
근데 요즘도 배그 하는 사람 많나보내 게임 방송에서도 잘 안보이든데
HB4vwqOX 2019.04.30 18:21  
병원에서 딸침?

럭키포인트 2,801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2  
[@HB4vwqOX] ㅁㅊ...아니...
613YYBwK 2019.04.30 18:22  
사람 많이 살려봄?

럭키포인트 467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5  
[@613YYBwK] 살려보기도 했고, 죽기도 했어(죽였다는 건 아니지만).
보다보며 느끼는건, 사람이 사느냐 죽느냐는 하늘에 걸려있는 것 같아.
SJaoj7V8 2019.04.30 18:24  
여가시간은 있음?

럭키포인트 255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6  
[@SJaoj7V8] 있긴 한데, 많지는 않아. 대기업 사원이 더 좋은 삶을 살지않을까?
왜 요새도 의대가 인기있는지 전혀 이해되지않아.
AdT7t2qZ 2019.04.30 18:26  
어디지역이냐

럭키포인트 2,518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27  
[@AdT7t2qZ] 병원을 물어본다면 서울내 병원이다. 메이저5 중 하나인지 아닌지 등의 정보는 내 개인신상 노출위험으로 더 밝히지 않겠다.
zlkM1hO0 2019.04.30 18:28  
햄최몇?

럭키포인트 1,762 개이득

saZKXJO1 2019.04.30 18:33  
[@zlkM1hO0] 햄최2
saZKXJO1 2019.04.30 18:33  
대학원 강의 끝나가서 마무리한다.
응급실 근무하는 입장에서 개집러들에게 부탁한다.

#1. 응급실에서 대기시간이 길다? = 중증도가 낮거나 응급실 과밀화 상태인 것.
- 재촉한다고 더 빨리되는 것도 아니다.
- 그 컴플레인을 듣는 의사/간호사가 다른 처치 지연하게되면서 모두의 체류시간이 늘어난다.

#2. 응급실 근무자들은 감정노동이 심하다.
- 언성을 높이지 말아줘요.

#3. 응급실은 죽고사는 문제인지를 평가하는 곳이다.
- 입원을 빨리하고싶어서, 외래진료 예약이 오래걸려서, 특정 검사를 해보고 싶어서 내원 : 부적절한 응급실 사용
- 비응급 환자도 진료는 보1지만 이 경우 접수비가 더 많이 든다.
- 왜 불편한지 모든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정밀한 검사는 외래나 입원해서 하시도록~

그럼 안녕~
kJSK4xsc 2019.04.30 18:53  
[@saZKXJO1] 의사는 의료기사 벌레처럼 생각하냐?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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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iotFhC 2019.04.30 19:22  
[@kJSK4xsc] 병원 내 다른직군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는 놈이 있다면 쓰레기지.
하지만 어느 집단에나 극소수의 쓰레기는 있다.
VLcljbwq 2019.04.30 18:58  
2~3년전에 갑자기 길에서 갑자기 토할거같고 쓰러질것같은 느낌이라 혼자 119불러서 야간에 응급실간적있거든?
혈압재보고 피검사 하더니 의사샘이 뇌 엠알아이였나 검사를 해보자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못하겠다고하니
자기가 뭐 써줄테니까 해서 약속도 잡았는데 안갔어 아니 돈이 없어서 못갔어
당시에 응급실 병원비가 20만원 이상 나왔는데 응급상황이라 그런지 5만원도 안냈던걸로 기억하는데
의사가 뇌 검사해보자고 한 이유는 뭐였을까?

럭키포인트 2,154 개이득

1liotFhC 2019.04.30 19:26  
[@VLcljbwq] 당시 증상을 설명할만한 질환은 많아. 당시 진료본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저 내용만으로라면...
전실신 vs 두개내병변(머리문제) 정도만 크게 감별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라면 CT를 권고하겠지만, 당시 의사가 보기에 뇌출혈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면 젊은 너에게 방사선을 쬐이기 싫어서 MRI를 권고했을 수 있지.
설명하려면 더 길어진다. 여기까지만.
VLcljbwq 2019.04.30 21:09  
[@1liotFhC] 고맙다 나는 의사샘들 다 존경한다
NOAhoY0a 2019.04.30 19:41  
진짜 노력했는데 못살린 경우나
거의 포기 했는데 살아나는 경우 겪어봤음?
질문의도는 본인 노력과 관계없이 생명이 결정되는걸 목격했던적 있음?
그럴땐 신이 있다고 믿어짐? 아님 운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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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GRalgj 2019.04.30 19:59  
본인이 느끼기에 가장 빡센 수술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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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RVlcGj 2019.04.30 21:03  
의사하기싫어서 약사진학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난 워라벨을 중요시해서 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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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M3JIRZ 2019.04.30 21:24  
여자애들한테 의사라고 하면 쉽게 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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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u6PoyCY 2019.04.30 22:30  
힘들고 책임감있는곳에서 근무하네 화이팅

럭키포인트 1,52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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