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ㅈ같은
xmkREP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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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17:55
회사에서 같은 사무실인데 월말월초에 결산 보고서 작성한다.
원래 이년 업무인데 내가 들어온뒤로 이년 업무가 붕 떠버렸고,
나는 일을 배워야되니까 이것저것 하다가 결산은 잘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천천히 하려고 수정중인데 결산 내용 내가 수정하던걸 잠깐 부장님 지시로 외근 나갔다 온사이에 수정해서
처리해놓고 나중에 부장님이 결산자료 보고 틀린거 있다하니까 그말 그대로 나한테 전하는년은 뭐하는년일까?
그러고 공공연하게 내업무인것처럼 지가 말하고 댕긴다 나한테 와서는 존나 정중한척하면서 수정사항 보고드리는게
좋겠다고 서성거림.
이전에 부장한테 보고서에 수정사항때문에 열나게 터지더니, 그 이후로 무슨일만 생기면 일단 나한테 떠넘기고 봄
개간년 영화 원티드에 나온것처럼 키보드로 머리 박살내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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