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관련 의견좀 살짝김

좀 어려울수있는데

아는형님이 사원으로있는곳에 팀장이 갑자기그만둔거야

그래서 내가 아는형님자리 사원으로가게되고

아는형님은 팀장대행업무를하게됐음

근데 명의가 좀 사정이있어서 이름을 4개월간

내가 팀장으로올라가고 그형은 계속사원으로 서류상으로는 올라감

실제하는일은 나는사원 그형은 팀장

서류상으로는 나 팀장 그형 사원

사대보험은 일단넘어가고

그형과 나는 월급을 서로의통장으로 입금해줌

팀장월급 나한테들어오면 내가그형한테바로주는식

명절떡값 만근수당 월차 전부다

마찬가지로 그형도 사원관련수당 다나한테줌

문제는퇴직금인데

이번달부로 서로 서류상에도 나 사원 형 팀장이렇게등재됨

그래서 퇴직금이걸리던데 그형이 3년 6개월분

그니까 위에말했던 내가 그형이름으로 일한 4개월분을 퇴직금에

더 받았다는거지 (실제 그형은 3년 2개월만일함 사원으로..)

그걸 내가 청구해도되는가가 궁금해

년단위로퇴직금인건알지만

막말로 내가 8개월일하고  그만두면 그4개월때문에퇴직금

못받잖아 그전에 그만두면 실업급여도못받고..



내생각은 정확하게하려면 그팀장 퇴직금 4개월분을 내가

줘야한다고생각하거든 그형은 4개월분퇴직금 나한테주고

이미 그형한테 지급된상황이고 그형은 괜히 뺏긴기분들고

기분나빠할거같은데

이렇게칼같이안하더라도 도의상얼마는줄지알았는데

뭔가 나만손해보는 느낌이라서...



형들의견좀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