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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어제 마사지 썰2

QZNvYaiA 12 2569 3
반응 보여주셔서 좀 겁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모바일로 쓰기에
속도도 느리고 손이 아프네요ㅠㅠㅠ 글쓰는데도 재주가 없어서
그냥 동네 동생이 담배피면서 나누는 얘기라 생각해주세요
참고로 모바일로 쓰기에 오타도 날 수 있으니 양해바라고
말 놓으며 쓸게요 친근하기도하고 상황집중하는데 도움 될 터니
서론이 길었네요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옷을 다벗고 망사팬티만 걸치고 있으니 좀 춥기도하고 민망하더라
그래서 머 좀 가려야지 생각으로 커다란 수건이 있기에 덮었다
오히려 가리는게 맞다 그리고 잠깐 눈 좀 붙이니 드르륵 소리가 나며
미닫이문이 열리더라 키는 167~8? 몸매도 아주 설렐정도로
좋았다 예쁘시더라 아까 오면서 두명 얘기나누고 있었다 했자나
그중에 한분이시더라 그렇게 긴장이 되어 똥꼬에 힘이 바짝들어가더라
모른척누워있어야 되나 아님 일어나 인사해야되나 초짜처럼
보일까봐 그냥 누워서 웃으며 인사했다 이때 오만가지 고민했다
영어로할까 사와디캅할까 그냥 안녕하세요 할까 병신같았다
그냥 저세개를 다했다 그러니 마사지언니가 웃으며 똑같이 따라해주시더라 한국말로 할땐 어색했다 좀 카와이 하더라
준비를 하고 나보고 뒤집어누으라하더라 그니까 엎드리라고
난 돌아눕고 눈을 감았다 차가운 액체가 내손부터 왼쪽어깨를 적시며
마사지해주더라 너무 시원하더라 안그래도 맘적으로 힘들었던 터라
간만에 휴식하니 좋터라 그렇게 마시지를 받았다( 형들은 마사지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거지?ㅋ)
손이 금방 뜨거워지며 나의몸을 쓰다듬고 때리고 마사지 하는데
갑자기 나의 팬티를 반?( 불알이 좀 노출될 정도) 내리더라
깜짝놀랐지만 앞서 말했듯이 프로인척하기 위해 내색안했다
오일이라해야되나 아로마인가 내몸을 만지며 엉덩이쪽으로 손이
내려갈때마다 움찔움찔했다 아 진짜 기분이 묘하더라 움찔하니
마사지언니가 웃으며 나의불X을 가볍게 톡톡? 두드리더라
와 진짜 긴장되면서 이거 뭐지? 무슨 뜻이지하며 프로인척 웃기만 했다
그러니 언니가 마사지를 이어가더라 그렇게 뒤쪽이 끝나고
앞으로 뒤집으라며 천장보고 누으라하더라 이상하게 거기선 영어가 잘들리더라 토익때는 ㅈ도 안들리더니 씨발
여기 까지 다음기다리시면 또 쓸게요 댓글 남겨주세용~ 아 팔아파 씨발
전화올까봐 여기까지 씁니다 날라갈까봐 이해해주시고 더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마지막편 쓸테니...

12 Comments
kb0o2bW7 2017.11.24 16:19  
잘못보고 개집왕이 쓴줄
QR8UJjhu 2017.11.24 16:22  
너무길어
WQxupJO1 2017.11.24 16:22  
아 찔끔찔끔 짜잉나넹

럭키포인트 31 개이득

oxPM3AuC 2017.11.24 16:25  
다음편 연재해라 ㅡㅡ

럭키포인트 193 개이득

Huvsjwg3 2017.11.24 16:27  
써달라
ZLEiJfUt 2017.11.24 16:28  
다음편 연재해 빨리
NEUhoVBd 2017.11.24 16:32  
ㅡㅡ 후딱안쓰노
ITViX7gE 2017.11.24 16:37  
아니 햇어 안햇어
a69q41Nm 2017.11.24 16:48  
3탄 빨리
NLq5pmjt 2017.11.24 16:50  
마무리 하자
Gg74NmLv 2017.11.24 16:50  
ㅊㅊ 찍음
wbPI5Qaj 2017.12.22 21:04  
가즈아

럭키포인트 3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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