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역대급 소름돋는거

연예인이야기 하면서 마치 자기 아는사람처럼 이야기 하는거
누구누구 어때 ? 이렇면 정상은 예뻐 잘생겼어 이게 정상이거든
비춰지는 모습이 다 이니까

근데 착하다 . 잘 챙겨준다 얼마전에 헤어졌더라
마치 친구 이야기하는것처럼 하는거
이런건 들으면 왠지 존나 소름끼침
근데 이런게 인터넷 댓글들이 너무 많아

이런게 심리적인요소가 들어가나봐
앞에선사람은 모든 청중들을 알지못하지만
청중들은 앞에선사람이 자주보이고
일대일로 대하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더 친근감있다고 하더라

단적인예로들면 팬이랑 스타사이에
팬들은 스타들을 매체를 통해  매일같이 봐서 만나면 존나 반가운데

스타들은 다 처음보니까 거리감이 생기는데 존나 쫒아다니면 무섭지

니들도 이런건 경험하면 소름 일것같지 않니? 
나랑 직접 대화나눠본적없는데
나에 대해서 다른사람한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