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무능한데 질본이 몸으로 막는다고?

정부가 제대로 관리 해주지 않으면 결국 질본도 일을 제대로 못함.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 예시 중 하나가 노무현 대통령 때 장관인가 누구가 예산 때문에 어쩌고 쭈뼛대니까 돈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자기 믿고 일단 기름부터 막으라고 했다고 하는 예를 드는데

만약 그 때 똑같은 장관이었고 대통령이 아무런 말을 안했으면 막을 수 있었을까?

왜 똑같은 질본인데 메르스때는 그따구로 일을 했을까?

결국 권한을 적절히 분배하고 적절한 사람들을 배치 하고 컨트롤 하는 자체가 정부가 하는 일이고 그걸 잘한거지.

최초 뚫린건 잘했다 못했다 말이 많지만 일단 실수로 일이 터졌다 해도 그걸 수습하는것도 정부의 역량이지.

지금 이탈리아는 완전 아웃오브컨트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