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붕이들 일요일 아침부터 토비타신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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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13:00
저번에 마츠시마신치 다녀오고나서 여기보다 더 크고 언냐들이 이쁘다는 토비타신치는 어떤가 싶어서 와봄.
마츠시마신치 와는 다른 문양의 풍등이 걸려있음
가격은 토비타가 더 비쌈.
마츠시마=1.6만엔(30분코스,샤워+야스+샤워).
토비타=1.6만엔(20분코스,샤워X,야스).
규모로 보면 토비타가 마츠시마 두배 이상은 큰거같음ㅋㅋ 언냐들도 이쁜사람도 많고 코스튬도 다양하더라.
경영수영복,교복,경찰복,간호사,부르마등등 생각하는건 다 있는듯? 토비타는 청춘거리,요괴거리 로 나뉘는데 청춘거리는 아무래도 젊고 이쁜언냐들이 주로있고, 요괴거리는 조금 연식이 있는 언냐들이 있다고 함.
오늘 만난 언냐는 까무잡잡한 갸루스타일에 얼굴도 커엽고 가슴이 준내큰 언냐였는데,물어보고 만져본 결과로 ㄹㅇ 크고 탱탱한 자연이었고 등판을 다 덮는 풀사이즈 이레즈미가 있었는데 일본은 문신이나 타투에 편견이 심해서 평소에는 가디건으로 가리고있는다고 함ㅋㅋ 이언냐는 예전에 백인양놈을 손님으로 받았었는데 그 양놈이 몰카를 찍다 걸려서 야쿠자콜 하고 그랬다면서 자기는 양놈은 안받는다고 하더라고.
요즘은 토비타신치도 장사가 영 시원치않은 모양인지 한국인인 안된다던지 빠꾸놓는 가게들은 없었고,언냐들도 아주 이뻤음.
내가 너무 오전에 와서 아직 안열었던 가게도 엄청 많지만, 언냐들 레벨이 높다는건 사실인거같음ㅋㅋ 하지만 마츠시마신치랑 가격차이가 꽤 나고 샤워시설이 없다는 점이 아무래도 좀 불편함.
가성비 부분에선 마츠시마 신치가 제일 나은거같다.
혹시 오사카와서 돈내고 야스할 게붕이들은 저녁에 토비타에서 구경하고 마츠시마로 넘어가서 가성비야스 해라.
아니면 고베로 넘어가서 소프랜드를 가는게 더 싸고 만족일거라고 여기 언냐들이 그러더라. 거기는 80분코스가 2.1만엔?정도고 언냐들에 따라서 콘돔없이도 가능하다고 뭐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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