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ㅊ행 범으로 경찰서 다녀왔다..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손발이 진짜 덜덜 떨려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틀동안 한숨도 못자고 있다 술집에서 직원 불렀는데 노래소리때문에 못듣고 지나가버리길래 저기요 하면서 어깨 톡톡치면서 테이블에 물 좀 갖다달라고 한게 성추행이냐...??. 새벽 3시반까지 조사받고 집오니까 새벽5시더라... 이거 내가 먼저 명예훼손이나 그런걸로 신고? 고소? 못하냐 그쪽도 조사 받을거니 곧 서에서 연락오겠지 마냥 기다려야만 하나.. 곰탕집가장일이나 무고한 여러 그러한 일들은 남얘긴줄만 알았어.. 경찰이랑 술집나오기전에 제가 뭘 어떻게 그렇게 했길래 그러냐고 말하니까 딱 한마디 하더라 저는 기분이 나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