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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년간 머리자르면서 느낌건데

M7Nq4Ysa 19 589 0
자기가 알아서 자르겠다는 미용사 치고 잘 자르는 새끼를 못봄
물론 내가 비싼곳을 안가봐서 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냥 일반적인 미용실 가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잘라달라고 해야함

이번에도 옆머리를 미시는거 보다 다듬고 어쩌구 하길래
오 자신감을 보아하니 잘자르나보다 ㅎ 하고 네 그렇게 잘라주세요 했더니
씹망 결국 사과까지 받고 나옴 ㅠㅜ

Best Comment

BEST 1 M7Nq4Ysa  
씨이발새애끼들 ㅂㄷㅂㄷ
BEST 2 1KSgdhOC  
지가 못생겨놓고 미용사 탓하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Comments
QFD1fyQ6 2020.07.15 09:00  
한결같이 문제있는건 너의 안면일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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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kOLS4 2020.07.15 09:15  
난 맨날 알아서 얘쁘게 잘라주세요하면 거의대부분 얘쁘게 잘라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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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Kma5It 2020.07.15 09:1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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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SgdhOC 2020.07.15 09:22  
지가 못생겨놓고 미용사 탓하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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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h5aGp 2020.07.15 09:26  
재료가 썩으면 재주좋은 요리사가 암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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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2nDpI6 2020.07.15 09:32  
바리스타도 원두가 썩으면 아무것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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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Nq4Ysa 2020.07.15 09:33  
씨이발새애끼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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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0ZM6r 2020.07.15 09:33  
그정도면 본인 얼굴을 탓해야되는거 아니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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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U3MXVE 2020.07.15 09:47  
보통 이런경우는 머리가 길때는 좀가려져서 티안나다가
짧아지면 못생김이 티가나는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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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abmqyE 2020.07.15 09:55  
결국 자기두상은 자기가잘암 어쩌다 한번씩 얻어걸려서 잘어울리는거말곤 그냥 원하는대로 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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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WZcsX6 2020.07.15 10:30  
ㄴㄴ정확히말하면 너 마음에 들게 자르는거랑 잘자르는거랑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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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QUgf0t 2020.07.15 11:04  
재료도 썩어서 미용사의 책임감으로 바꿔주려했던건데
썩은건 썩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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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UOcecb 2020.07.15 11:41  
ㅠ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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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Z4bdarN 2020.07.15 13:40  
두상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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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huMs7c 2020.07.15 14:05  
지들이 지네 머리 이해도 낮아서
무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걸
미용사 탓을 하네
니네 머리 구조 이해해 볼 노력은 하냐들?
두상 모량 모질 방향 등 최소한의 이해는 쌓아라
니네 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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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UjxinV 2020.07.15 14:30  
그래서 난 11년째 내머리 내가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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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nBjUI 2020.07.15 14:58  
[@NtUjxinV] ???:기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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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O9dA8 2020.07.15 16:16  
[@RtanBjUI] 머머리라서 자를게 없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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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OcANkv 2020.07.15 17:58  
그건 니가 원하는 스타일이 확고하기 때문에 앞머리는 어느정도 길이는 옆머리는 뒷머리는 가르마.. 주문하는거고 걍 대충 깔끔하게 다듬어 주세요~ 하고 마지막에 길어보이는곳 있으면 거기만 조금더 잘라달라고하면 스타일 내는거 아니면 실패는 안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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