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아 ㅅㅂ ㅈ됐다

회사에 대학교 후배가 입사했어 옛날에 몇번 야스했던 사인데 회사서 만나니까 좀 신기했단말야 여튼 원래 아는사인거 밝히는건 안좋으니까 톡으로만 이야기 나눴지 만나면 그냥 인사만하고 나는 4층 그친구는 2층에서 일해서 그리 자쥬 마주칠일도 없고말야 여튼 금요일에 톡하다가 가슴이야기가 나왔어 그친구가 D컵이라 어깨아프다 이런식의 내용이였는데 와씨 만지고 싶다하니꺼 ㅋㅋ 꼴리면 만져도되 한 2초정도? 노브라거든 ㅋㅋㅋ 이러는거야 아까 답답해셔 퓰었다고 ㅋㅋㅋ 그래서 개꼴려서 아 씨바 만져야겠다 ㅋㅋ 하고 내려갈라하는디 내 약속된 승리의 검 엑스칼리버가 딴딴하기 그 위용을 뽐냐고있어서 쉽게 나서서 냐려갈수가 없엇어 그래서 그친규한테 나 서서 못간다고 올라와달라했더니 어디서 만지게 ㅋㅋ 하길래 일단 화장실에서 보자 하고 화장실칸에서 만지는디 크..진짜 오랸만에 만저도 진짜 탱턍하더라 그냥 살가슴이 아닌 탱탱한가슴 그런가슴이라 오랜만에 만지니 너뮤반갑더라고 도톰한 옷임에도 좋앗어 일단 옷위로 만지는데 그친구 꼭지가 슬슬 딱딱해지더라 그래서 옷 올리규 맨살로 만지는디 아시바 못참겟가 싶어서 바로 키스하면서 남은 한손으론 그친구 바지위로 앞뒤로 쓸어주면서 가슴맘껏 만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약속있어서 더하면안된다는거야 다음주 날잡자고 하길래 아쉬운맘을 듀고 알겠다하고 화장실칸 뮨을 딱 열고나오자마자 화장실 문열고 회사서 운전하시는분이 들어오더라 ㅋㅋㅋ 후.. 같이있다 나오는건 안들켯눈데 바로 그다음타이밍이긴햐서 눈치는 챳을듯 근데 안챨수가 없는게 그친구 입주면 화장은 지워졌는데 내 입술주변은 묻어있으니 ㅋㅋ 그나저나 그사람은 이야기할 다른 직원이 없눈 좀 아싸기질이라 다행이긴 한데 혹시 몰라서 쫄린다.. 이미 그 회사에서 사귀지만 않지 할건 다하는 직원이있는데 소문돌면 끔찍하다 후 ㅈ됐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