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준비중

현직장에 6년다 녔는데 대우가 맘에 안들어서 이직준비중임

두곳에 이력서 넣었는데 

A회사 200인규모 잡플평점2.4

B회사 400인규모 잡플평점2.9

A회사는 지난주에 면접봤는데 잡플후기나 조건은 별로지만 나한테 최대한 맞춰준다하고 내가 꼭필요하다고 어필함.

하지만 B회사가 규모면이나 평점이나 근무조건이 약간 더 좋은편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중이었음.

그러는중에

B회사가 모집기한을 갑자기 1주 연장하는 바람에 아다리가 안맞아서 

A회사에 확답을 못주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입사제안을 정중히 거절했음.

B회사 면접이 이번주 목요일인데 만약에 여기 떨어지면 A회사 다시 전화해서 다시 가고 싶다고 얘기해도 되나?

아니면 그냥 별차이없으면 현직장에 1년더 존버하고 내년에 다시 지원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