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용]
2004년 7월 26일 유영철을 이송하던 기동수사대 1계 2반 소속 이용길 형사가 유영철에게 달려들던 피해자 유가족[35]을 발로 걷어차 유가족이 계단에서 굴러 넘어진 사건이 있었다.# # 논란이 된 이용길 형사는 "유족인 줄 몰랐으며 달려든 유족이 들고 있던 우산을 순간적으로 흉기로 보았다"고 해명했고, 이 형사 본인이 피해자 남편에게 찾아가 사과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유가족이 달려든 것은 방송사가 사주한 것"이라고 주장해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 이후 전출 징계로 마무리되었고 당시 발길질한 이용길은 진급에 아무 문제없이 잘 올라가, 2022년 기준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감으로 재직하고 있다.
[@검은용]
2004년 7월 26일 유영철을 이송하던 기동수사대 1계 2반 소속 이용길 형사가 유영철에게 달려들던 피해자 유가족[35]을 발로 걷어차 유가족이 계단에서 굴러 넘어진 사건이 있었다.# # 논란이 된 이용길 형사는 "유족인 줄 몰랐으며 달려든 유족이 들고 있던 우산을 순간적으로 흉기로 보았다"고 해명했고, 이 형사 본인이 피해자 남편에게 찾아가 사과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유가족이 달려든 것은 방송사가 사주한 것"이라고 주장해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 이후 전출 징계로 마무리되었고 당시 발길질한 이용길은 진급에 아무 문제없이 잘 올라가, 2022년 기준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감으로 재직하고 있다.
[@검은용]
님 링크 글 잘 봤습니다.
저 글에서는 저 발차기한 사람이 어찌 되었다는 이야기보다는 저 당시에 검거에 일조했던 팀원들이 진급에서 불이익을 받았다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피해자의 어머니( 알고보니 유영철 사건의 피해자는 아니었지만 다른 사건의 피해자였던) 를 강력하게 발로 찬건 사실이고 그 형사는 경감까지 올라갔으니 사실상 경찰공무원으로 누가봐도 인정할만큼의 직위까지 올라간건 사실이니까 잘 사는건 맞지 않나요..?
저런 발차기를 하고서도 핑계대기에 급급했던 사람인데 말이죠...
모르겠습니다. 저 경찰이 얼마나 다른 공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는 후기도 없으니 씁슬하기만하네요.,..
Best Comment
너무 충격적인 장면에 저 경찰들 진급 실패에 욕이란 욕은 다 쳐먹었다지
저건 방어를 넘어서 크리티컬 히트로 공격이 들어간거지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경감까지 진급하고 잘 나가고있다고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