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땅땅이]
농부가 애용해 심는 건 사실이긴 하죠.
역사적 자료에 의하면 무궁화가 우리나라 품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무궁화가 어느 문화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차이 아닐까요?
사실확인 안 해보고 무조건 까내리는 건 안 좋잖아요.
물론 저도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겠지만 다시 찾아보고 확인하고 남긴거에요.
개소리 아니고 역사자료 속에서 안익태는 친일 활동을 한 작곡가이고 지휘자 맞습니다.
무궁화나 벚꽃처럼 무엇이 원조냐 어느 나라의 것이냐를 따지는 것이 불분명한 것이 아니고
확실한 자료 속에서 친일, 친나치 활동을 한 근거가 있습니다.
[@댓글들무섭다]
애국가가 친일이든 반일이든 별로 애국하고 싶지 않아서 나랑은 상관이 없는데
애국가를 친일파가 만들어서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 문제의식에도 동의할수 있고.
다만 나는 너의 근거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거야
니가 말하길 '무궁화가 애국가에 나오는 이유가 친일노래이기때문이라는 '설'이 있다'고했잖아. 그리고 덧붙이길 '애국가는 친일파인 안익태가 작곡했다'고했고. 결국 안익태가 친일파라 애국가에 무궁화가 나온다는건데, 안익태가 작사를 한게 아닌데 왜 '가사'에 나오는 무궁화랑 친일이랑 이어지냐구. 난 이 논리 비약이 마음에 안들어서 댓글단거임. 작사가가 친일이라면 이해하는데 그건 또 작자 미상이고 작사가에 대한것도 '설'만 있다며.
결국은 니 주장 "무궁화가 애국가에 나오는 것은 친일파가 노래를 만들어서다"를 뒷받침하는건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 뿐이잖아.
그리고 니 논지전개에 문제제기한거가지고 꼬투리라고하는거 보니까 너도 엄청 옹졸하네... 남들한테 인정해라 인정해라 하면서 스스로는 되게 고집있는데?
[@돌아온땅땅이]
농부가 애용해 심는 건 사실이긴 하죠.
역사적 자료에 의하면 무궁화가 우리나라 품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무궁화가 어느 문화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차이 아닐까요?
사실확인 안 해보고 무조건 까내리는 건 안 좋잖아요.
물론 저도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겠지만 다시 찾아보고 확인하고 남긴거에요.
개소리 아니고 역사자료 속에서 안익태는 친일 활동을 한 작곡가이고 지휘자 맞습니다.
무궁화나 벚꽃처럼 무엇이 원조냐 어느 나라의 것이냐를 따지는 것이 불분명한 것이 아니고
확실한 자료 속에서 친일, 친나치 활동을 한 근거가 있습니다.
작곡가 안익태 친일
작사가 윤치호 친일 윤치호, 아들, 손자까지 3대가 친일. 친일인명사전 등재.
작사미상이라고 말하고 있긴 한데 여러 설 중 윤치호설이 가장 유력함.
그냥 인정하기 싫은 거 아닐까?
친일이 만든거라고 인정할 건 해야하는데
무조건 빼애애액 아님! 애국가를 친일이 만들었을리가 없어!
내가 친일이 만든 노래를 애국가라고 살아왔을리 없어! 라고 하는 모습 아닌가 이게?
그리고 아직 애국가는 법적으로 국가가 아님.
역사를 통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일인데 그냥 아니라고만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음.
일제 청산? 개나줘요.. 이러니까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댓글들무섭다]
애국가가 친일이든 반일이든 별로 애국하고 싶지 않아서 나랑은 상관이 없는데
애국가를 친일파가 만들어서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 문제의식에도 동의할수 있고.
다만 나는 너의 근거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거야
니가 말하길 '무궁화가 애국가에 나오는 이유가 친일노래이기때문이라는 '설'이 있다'고했잖아. 그리고 덧붙이길 '애국가는 친일파인 안익태가 작곡했다'고했고. 결국 안익태가 친일파라 애국가에 무궁화가 나온다는건데, 안익태가 작사를 한게 아닌데 왜 '가사'에 나오는 무궁화랑 친일이랑 이어지냐구. 난 이 논리 비약이 마음에 안들어서 댓글단거임. 작사가가 친일이라면 이해하는데 그건 또 작자 미상이고 작사가에 대한것도 '설'만 있다며.
결국은 니 주장 "무궁화가 애국가에 나오는 것은 친일파가 노래를 만들어서다"를 뒷받침하는건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 뿐이잖아.
그리고 니 논지전개에 문제제기한거가지고 꼬투리라고하는거 보니까 너도 엄청 옹졸하네... 남들한테 인정해라 인정해라 하면서 스스로는 되게 고집있는데?
[@댓글들무섭다]
그럼 무궁화행진곡의 윤석중작가님도 친일이겠네요. 독립운동가로 알고 있던 제가 잘 못알고 있었나보네요.
무궁화행진곡- 윤석중작사 손대업 작곡
무궁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너도 나도 모두 무궁화가 되어
지키자 내땅 빛내자 조국
아름다운 이 강산 무궁화 겨레
서로 손 잡고서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은 무궁화다.
이렁 동요인데 위에 말대로면 우리는 일본인인거네요?
Best Comment
마치 벚꽃이 우리나라 꽃인데 일본에서 쓰는 것처럼.
황교익이도 뭐 이런 걸 말하려는 것 같은데 어그로 제대로 잘 끌은듯. 틀린 말은 아닌듯
아 물론 나도 황교익 싫어함.
그리고 애국가에 무궁화가 나오는 이유가 친일 노래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음.
그리고 애국가는 친일활동을 한 안익태가 작곡한 노래.
출처는 EBS 다큐시선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우리 곁의 친일 잔재, 음악에도 친일이 있나요
역사적 자료에 의하면 무궁화가 우리나라 품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무궁화가 어느 문화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차이 아닐까요?
사실확인 안 해보고 무조건 까내리는 건 안 좋잖아요.
물론 저도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겠지만 다시 찾아보고 확인하고 남긴거에요.
개소리 아니고 역사자료 속에서 안익태는 친일 활동을 한 작곡가이고 지휘자 맞습니다.
무궁화나 벚꽃처럼 무엇이 원조냐 어느 나라의 것이냐를 따지는 것이 불분명한 것이 아니고
확실한 자료 속에서 친일, 친나치 활동을 한 근거가 있습니다.
애국가를 친일파가 만들어서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 문제의식에도 동의할수 있고.
다만 나는 너의 근거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거야
니가 말하길 '무궁화가 애국가에 나오는 이유가 친일노래이기때문이라는 '설'이 있다'고했잖아. 그리고 덧붙이길 '애국가는 친일파인 안익태가 작곡했다'고했고. 결국 안익태가 친일파라 애국가에 무궁화가 나온다는건데, 안익태가 작사를 한게 아닌데 왜 '가사'에 나오는 무궁화랑 친일이랑 이어지냐구. 난 이 논리 비약이 마음에 안들어서 댓글단거임. 작사가가 친일이라면 이해하는데 그건 또 작자 미상이고 작사가에 대한것도 '설'만 있다며.
결국은 니 주장 "무궁화가 애국가에 나오는 것은 친일파가 노래를 만들어서다"를 뒷받침하는건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 뿐이잖아.
그리고 니 논지전개에 문제제기한거가지고 꼬투리라고하는거 보니까 너도 엄청 옹졸하네... 남들한테 인정해라 인정해라 하면서 스스로는 되게 고집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