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아찔했던 순간이 있는데
몇년전 중국여행가서 다시 한국돌아가는길에 공항에서 어떤 할머니가 손녀가 한국 돌아가는데 짐이 너무 많아 그러니
추가비용내기 부담되니 짐좀 나눠서 싣으면 안되겠냐고 사정했는데 너무 불쌍한 표정으로 부탁하길래 고민 정말 많이했음
결국 거절하긴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마약운반이 아닐까 싶음
그때는 마약이 지금처럼 사회문제도 안되는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오싹함
나도 좀 아찔했던 순간이 있는데
몇년전 중국여행가서 다시 한국돌아가는길에 공항에서 어떤 할머니가 손녀가 한국 돌아가는데 짐이 너무 많아 그러니
추가비용내기 부담되니 짐좀 나눠서 싣으면 안되겠냐고 사정했는데 너무 불쌍한 표정으로 부탁하길래 고민 정말 많이했음
결국 거절하긴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마약운반이 아닐까 싶음
그때는 마약이 지금처럼 사회문제도 안되는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오싹함
[@1412]
진짜 불기소 할지는 나도 모르지
뉴스 같은 거 보면 모르고 한 사람들은 불기소가 많았으니 그런 것 같다고 생각 할 뿐
예전에 피싱사기에서 돈만 이동 시켜 주는 사람들 잘 몰랐던 사람들이라고 해서 불기소 많이 했다가, 요새는 너무 많고 많이 알려졌는데도 여전하니까 기소를 기본으로 하는 것 처럼.
그 때 그 때 마다 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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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중국여행가서 다시 한국돌아가는길에 공항에서 어떤 할머니가 손녀가 한국 돌아가는데 짐이 너무 많아 그러니
추가비용내기 부담되니 짐좀 나눠서 싣으면 안되겠냐고 사정했는데 너무 불쌍한 표정으로 부탁하길래 고민 정말 많이했음
결국 거절하긴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마약운반이 아닐까 싶음
그때는 마약이 지금처럼 사회문제도 안되는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오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