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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술잔에걸린마음한조각  
아랫집 분이 '오히려 밝혀줘서 고마워요' 하실 정도면
그동안 층간소음으로 인해 얼마나 고통 받으셨을지
13 Comments
워너비 05.15 13:01  
화장품이 아무리 오래됐다해도 어떻길래
냄새가? 상상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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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에걸린마음한조각 05.15 13:19  
아랫집 분이 '오히려 밝혀줘서 고마워요' 하실 정도면
그동안 층간소음으로 인해 얼마나 고통 받으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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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05.15 13:51  
근데 다른집은 냄새로 미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그냄새를 못느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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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05.15 13:56  
[@웁스야] 아니 아랫집에 있던 화장품이 아니고 본인 집에 있던 화장품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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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05.15 14:06  
[@으잉] 헐 그러네 ㄷㄷ
jooon 05.15 15:08  
아랫집 분들 진짜 보살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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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05.15 15:40  
진짜 한번이라도 찾아볼 생각은 안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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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층간소음땜에 아랫집이랑 싸우더니 옥상에 환풍기 회전하며 나는 쿵쿵소리였던거 생각나네
어쩔수가없음 공동주택 살다보면 일단
내집에서 나는 소리는 다 윗집같고
냄새는 다 아랫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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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스 05.15 16:13  
자기 집도 아닌데 저러면 환장하겠지..
진짜 자기 집인가 헷갈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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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05.15 16:29  
아니 화장품냄새가 나봤자 얼마나 나길래 ㅋㅋ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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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불닭 05.15 22:59  
지 방에서 나는 냄새인지 밖에서 들어오는 냄새인지 구분도 몬하나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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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 05.15 23:01  
zzz아니 나는 또 뭐 아래층 화장품에서 나는 냄새가 왜 위층에서 나나 했는데
자기 방에서 나는 냄새를 여태 못찾고 저런거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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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05.16 03:40  
저기선 오해였지만 실제로 층간악취로 오바이트쏠리도록 고통받고 있기에 댓글남겨봄
우리건물 반지하에 정신이상자가 이사왔는데 하루에 두세번 환기시킨다고 현관문을 열어둠 그럼 곰팡내+오래안씻은냄새+음식냄새가 섞여서 암모니아락스같은 코를 찌르고 헛구역질이 날정도의 악취가 한겨울에도 계단창문 다열어뒀는데도 온건물계단에 진동을 함
직접 항의하러가보니 자기는 모르겠다 모르쇠고 건물주도 확인하고 수차례 경고했으나 무시하는 상태 관리비도 수개월 연체중이라고.
이게 층간소음만 겪어보다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보는거고 악취를 녹음을 할수도없는거고 미치고환장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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