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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귀신  
나도 책을 새책 그대로 깨끗하게 보관하고 싶은 병에 걸렸다 지금은 좀 치유됐는데, 책을 친숙히 여기고 도서관에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책은 신성시될 때가 아니라 친근하게 여겨질 때 그 가치가 발휘된다.
BEST 2 TheNagaRaja  
책수명과 관람객을 바꾼건가?
BEST 3 귀신  
[@TheNagaRaja] 책 만권 사봐야 2억밖에 안하니 뭐 ㅎㅎ
10 Comments
귀신 05.04 18:29  
나도 책을 새책 그대로 깨끗하게 보관하고 싶은 병에 걸렸다 지금은 좀 치유됐는데, 책을 친숙히 여기고 도서관에 ‘놀러가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책은 신성시될 때가 아니라 친근하게 여겨질 때 그 가치가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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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05.04 19:53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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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05.04 20:00  
[@귀신] ㅇㅇ 새책이면 오히려 좀 조심히 만지거나 안만지게되고 좀 닳은 흔적이 있어야, 재밌나? 하고 편하게 읽어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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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 05.04 20:10  
[@귀신] 오 멋진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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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충 05.08 09:40  
[@귀신] 저도 비슷하게 신발 자체를 그렇게 취급하는 게 있었는데.. 결국 신지 못할 신발은 보관만 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중고로 다 팔아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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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gaRaja 05.04 18:30  
책수명과 관람객을 바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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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05.04 18:40  
[@TheNagaRaja] 책 만권 사봐야 2억밖에 안하니 뭐 ㅎㅎ
지금은이지은시대 05.04 19:33  
[@귀신] 훨씬 이득이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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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05.04 20:56  
책은 결국 퍼렇게될 운명은 그대로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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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먹은마리오 05.05 11:47  
[@ddm빵] 어차피 저 도서관에 구하기 힘든 희귀도서도 없을 것 같고
책 소모품 취급하면서 공간 활용도 높이는 방향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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