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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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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1때 혈액암 진단받을때 소아과병동에 입원했는데 진짜 애기들 많아서 놀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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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케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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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없는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길 바란다. 아이들이 아픈 걸 보는 것만큼 가슴 아픈 게 없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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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케엡씨 1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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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없는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길 바란다. 아이들이 아픈 걸 보는 것만큼 가슴 아픈 게 없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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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12.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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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가족과 다시 만나는 날까지 언제나 행복하렴 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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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1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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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
좋은 곳으로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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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12.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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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훈이 행복할거야. 꼭 그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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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12.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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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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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2.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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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없는 대상에 욕 해봐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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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12.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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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1때 혈액암 진단받을때 소아과병동에 입원했는데 진짜 애기들 많아서 놀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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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12.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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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건강하게 댓글 달아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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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댕 12.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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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러들아 좋은 세상을 만들자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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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12.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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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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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2.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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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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궑줽뷁 12.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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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참 가슴이 먹먹해진다. 감정이입이 너무 심하게 돼서 힘드네. 모든 아픔이 다 비극이지만 아이들이 아픈 건 특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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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12.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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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무한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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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버핏 12.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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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은 세상.
신은없다. 이런 ㅆ
적어도 아기들은 아프게하지말자
신은 양심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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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2.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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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버핏] 양심이 없는게아니라 존재가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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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12.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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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도 용기가 생겼었단다.. 아가야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맘껏 뛰어 노르렴..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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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12.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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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의 마음은 어땠을지.. 가늠이 안간다.. 별동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우리 개집형들도 아프지말고 건강히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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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12.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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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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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여름 12.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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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때문에 어린이병원갔었는데.  마음아파서 못있겠더라. 
아가들 주사맞고 피뽑는거 보기 너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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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 12.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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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개월 된 딸이 생겼는데 부모가 되어 보니 이런 글에 정말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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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1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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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청대문자 T인데도....애들관련해서는 마음아파서 눈물나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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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12.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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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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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12.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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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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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12.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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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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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12.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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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복되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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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12.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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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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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2800층 12.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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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어린이병원갔는데.. 아픈애기들 진짜 많긴하더라. 외국에서 온사람들도 꽤있고, 다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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