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마루]
쿠팡이 지금 괘씸죄로 이렇게까지 털리는 건, 유출 사고가 도화선 역할이고, 김범석 포함해서 윗선이 보여준 태도가 끝없이 책임회피였기 때문이라고 봄.
사고 터질 때마다
“본사는 미국”
“한국 법인 문제”
“내부 조사 결과 이게 공식”
이 패턴이 반복됐고,
정작 김범석은 한국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직접 책임지는 모습은 한 번도 안 보였음.
거기에 과거에 나왔던, 한국 시장을 대하는 태도나 발언들까지 겹치면서
‘한국에서 돈 벌지만, 한국 여론은 안 중요하다’는 인식이 쌓여버린 거고.
게다가 한국 소비자 개인정보 다루는 위치에 중국 애들을 앉혀두고, 관리 제대로 못해서 그 중국 직원이 유출시킨건데도 여전히 중국 임원들 비중이 높은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고.
실제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졌는데도
조직 개편이나 책임자 교체 같은 눈에 보이는 변화는 거의 없었고,
“우리가 내부적으로 다 봤다”는 말만 반복됨.
이러면 사람들 입장에선
‘책임은 회피하고, 통제는 쥐고, 사고 나도 안 바뀐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
지금 상황은 쿠팡이 억울하게 맞는 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태도 때문에 여론이 등을 돌린 결과라고 봄.
미국 회사랑 다르게, 다른 국내 회사들의 유출 대응은 이렇지 않았음.
적어도 겉으로 만이라도..
“우리가 책임진다”,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재발 방지 대책 내놓겠다”
이 루트로 갔는데.. 얘들은 "그래서 어쩌라고? 우린 미국회사인데? 니들이 어쩔건데?" 로 가니까..
Best Comment
근데 웃긴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면 흐린눈 개쩜 ㅋㅋ 그리고 더웃긴건 지금 이렇게 흥분하지?
저거 재판결과 나와도 보지도 않아 ㅋㅋ 나중에 이거 결국 이렇게 판결된거 알아요? 하면 난 자세한건 모르겠고 쿠팡놈들이 나쁜놈들 아냐 이러고 있다니까 ㅋㅋ
노동자 과로사 문제, 입점업체 갑질 문제, 알고리즘 조작, 개인정보 유출인데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미국기업인척 숨어서 의무는 다 안하고 누리기만 하면 좀 맞아야 기강이 잡히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