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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병재  
[@뷰티마스터] 고3은 인생 첫 갈림길이라 진짜 중요하기 때문에 내 자식의 인생을 위해 일년간 참아주는게 맞다고 본다
갱년기는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BEST 2 임창정  
[@병재] 중2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때 잘 잡아줘야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 때문에 잘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저 장현성님은 세명 모두에게 잘해줘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본인이 남성 우울증이나 갱년이가 왔을때 가족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다
BEST 3 임창정  
[@뷰티마스터] 그게 가족이잖아 형아.

가족은 그런거야.
18 Comments
뷰티마스터 2021.09.14 13:05  
왜 지가 고3이니 중2니 갱년기니 하면서 주위사람을 힘들게하지?

울부모는 징징대면 개때리고 호통치고 잠잠히 시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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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2021.09.14 13:07  
[@뷰티마스터] 그래서 너가 이따위로 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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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21.09.14 13:14  
[@뷰티마스터] 고3은 인생 첫 갈림길이라 진짜 중요하기 때문에 내 자식의 인생을 위해 일년간 참아주는게 맞다고 본다
갱년기는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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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09.14 13:24  
[@병재] 중2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때 잘 잡아줘야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 때문에 잘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저 장현성님은 세명 모두에게 잘해줘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본인이 남성 우울증이나 갱년이가 왔을때 가족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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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1.09.14 13:56  
[@임창정] 중2 고3 재수 군대 대학원 직장 결혼 다 꾹꾹 참고
누구하나 내맘 들어주지도 않고 산거같은데

그 외 인생을 상상을 못하겠음
아내도 내 얘기 들어주는거 한계가있음

근데 왜.. 나는 아내 미래 내 자식 얘기를 다 듣고 케어해 줘야하는가.. 에서 좀 막히는거같음
임창정 2021.09.14 14:09  
[@뷰티마스터] 그게 가족이잖아 형아.

가족은 그런거야.
발락 2021.09.14 13:36  
[@뷰티마스터] 이게 정말 무서우면서 중요한게 징징대서 맞았을땐 '내 이야기를 안들어주고 왜 다짜고짜 화내고 때리지 .. ' 라며 부모님의 행동이 적절한 대처가 아니었다고 느꼇지만 본인도 커서는 '왜 주위사람 힘들게하냐?' 가 되버림. 폭력이 학습돼서 대물림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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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2021.09.14 14:02  
[@뷰티마스터] 앞에말에는 공감함,

자기가 고3이고 중2고 갱년기라도 주위사람에게 짜증내고 승질부리고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건 면죄부가 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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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2021.09.14 16:01  
[@뷰티마스터] 지랄맞은거 다 받아주면 지랄병걸림
고3이고 호르몬이고 지랄이고 간에 가족한테 지랄하는게 당연할 수 없음. 가족이 감정 쓰레기통이 아님. 
받아줄수는 있지만 절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런 상황 후에 미안한 마음을 갖을수 있게 교육해야함.
중2 잠깐 힘든데 받아줄수 있지? 중3은 안힘들고? 고1은?고2는?고3은 대학은? 군대는? 취업은? 적당히 지랄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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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범퍼카 2021.09.14 13:07  
난 처맞을까봐 사춘기고 뭐고 없이 잘지나갔는데
저 아저씨  힘들게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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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9.14 13:20  
난 진짜 뭐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가족들은 다르게 생각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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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9.14 13:57  
[@우넘] 나도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사춘기였더라 그때 생각이나 고민들이 저마다 다를뿐 어른되고보니 철없는생각이라도 그때가 가장 순수했음
몽키D카리나 2021.09.15 01:23  
[@우넘] 나도 꼬라지 한번 안부리고 지나가서 사춘기가 없었나 싶었는데 혼자 이불킥할 개똥철학에 빠져서 365일 가을타는거 같던 그게 사춘기였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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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들 2021.09.14 13:44  
고3이면 지가 알아서 하겠고
사춘기면 걍 냅두면 되고
아내만 잘챙기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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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9.14 13:59  
전쟁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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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간다 2021.09.14 22:08  
이래도 결혼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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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1.09.14 22:27  
하루벌어 먹고 살다보니 투정부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ㅠㅠ
가족먹여살리는라 고생하는 어머니 얼굴에는 이미 지친모습이 가득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투정부리고 싶을때면 농구를 하러갔습니다. 땀을 빼니 잡생각도 없어지고, 재미가 붙으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운좋게도 그 농구가 지금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힘이들땐 운동에 취미를 붙이시는것도 좋은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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