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검사의 미투는 거대조직의 부당한 행동에 맞서 싸우기위한 행동이었는데 몇몇 여자들이 그걸 잘못 이해해서 지 이득 취해보고 수틀리면 미투라고 지껄이니 웃긴거임 이런식이면 앞으로 미투라는것이 비웃음의 대상이 될테고 그러면 진짜 미투가 필요한 사람들도 외면받고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거임
처음 저렇게 미투운동 터질때 이거 분명 물타기 해서 피해자가 속출할거라고 조심해야 할거라고 했는데 주변 여자들은 존나 쓰레기 보는거 처럼 나를 보더라.
설령 선의의 피해자가 있다고 해도 그건 소수일거고 터져야 될 일이 터진건데 남자라고 옹호하는거냐고...
그게 아니라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기 때문에 기회가 생기면 시류에 편승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라고 했는데, 결국 내가 남자라서 남자편드는거라고 다들 벌레보듯 했지..
씨발 결국 저 사건도 여러 뉴스에 덮혀서 흐지부지 될거고 정작 저 사람만 좆된거지.
블랙하우스에 나와서 하신 인터뷰 보면서 대단한 용기에 정말 존경스럽더라. 그냥 사직하고 변호사로 편하게 살수 있었는데... 한진의 박창진 같이 꿋꿋히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 대단함.
남북미 상황에 검찰이 한숨 돌리고 있는게 괘씸하기도 하고... 뭐 검찰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고름 덩어리들이 한숨돌리고 있는게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