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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남편 비상금 가져간 후기.

장사셧제 (14.♡.46.169) 유머 45 8950 27 1 2021.06.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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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미미짱의복수 2021.06.08 20:19 221.♡.168.57

ㅅㅂ 가정형편 어려웠던거랑 남편이 모은돈 뺏어 가는거랑 뭔상관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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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고츄장 2021.06.08 20:18 125.♡.99.65

끝없는 변명에 본인 전업하는 것도 능력부족이 아니고 시어머니가 바라고, 서울로 올라오고 등등 남탓, 돈을 뺏은 것도 어려서 살아온 환경탓 ㅋㅋㅋ 다 본인 합리화에 반성은 없고 그저 탓탓탓. 아직도 정신 못 차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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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안생경민 2021.06.08 21:58 106.♡.193.239

[@개집통] 애있는 집이어도 500-600버는 집 많이 없을걸요?
더구나 저긴 집 차 다 해결됐는데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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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omments

아재 2021.06.08 20:13 1.♡.89.20

ㅋㅋ올린게 50 그냥 저런 사람이다 애 낳기전에 도망가라

아득바득 내 가정환경 때문에 그런거지 내 잘못 아니야 거리는게 오래살면 속에 천불나서 암걸려 죽음 ㄹㅇ도망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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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1.06.10 08:13 175.♡.22.118

[@아재] ㄹㅇ ㅋㅋㅋ 가정환경이
너네 가정환경이지
내 가정환경이 아니잖아?
둘이 중간에서 타협을 잘하던가 해야지 여자가 2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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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자브 2021.06.08 20:15 59.♡.149.79

개인적으론...
용돈 20~30마넌;; 가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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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6.08 20:18 125.♡.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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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1.06.08 23:33 223.♡.213.228

[@고츄장] 정답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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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1.06.10 08:13 175.♡.22.118

[@고츄장] 그녀석을 보는거같다
종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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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짱의복수 2021.06.08 20:19 221.♡.168.57

ㅅㅂ 가정형편 어려웠던거랑 남편이 모은돈 뺏어 가는거랑 뭔상관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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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 2021.06.08 22:54 39.♡.219.72

[@미미짱의복수] 형편 어려운걸 스틸로 버텼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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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6.09 09:13 222.♡.7.72

[@미미짱의복수]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 돈이 궁했다 = 남편이 몰래 꼬불쳐둔 꽁돈이 생겻다 = 내돈이다 =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그만

감성팔이식 기적의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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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1.06.08 20:19 223.♡.39.105

역시 끼리끼리 만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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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사신 2021.06.08 20:21 223.♡.203.251

내가 대학생 때 35 정도 쓰면서도 부족하던데 30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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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만잡 2021.06.08 20:24 180.♡.150.63

집이랑 차 해주는 시댁있는데 뭐한다고 남편 들들 볶으면서 돈을 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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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2021.06.08 20:26 183.♡.23.98

뭐 그리 장황하냐
개소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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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1.06.08 20:26 39.♡.25.216

가정형편이 잘 맞는 사람하고 사는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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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6.08 20:31 106.♡.64.176

수저색도 맞춰야 한다는 이유가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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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21.06.08 20:32 118.♡.4.145

350으로 둘이 쓰는게 가능해..?
애없으면 맞벌이 해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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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리버 2021.06.08 20:41 121.♡.94.127

[@개집통] 집 사줬고, 차 사줬고, 대출 없으니 안될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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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21.06.08 20:52 218.♡.177.245

[@갓트리버] 350으로 생활비하고 각자 용돈쓰고 하면 저축은 할까 말까겠는데;; 나중에 애라도 낳으면 부족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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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민 2021.06.08 21:58 106.♡.193.239

[@개집통] 애있는 집이어도 500-600버는 집 많이 없을걸요?
더구나 저긴 집 차 다 해결됐는데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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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1.06.10 10:56 121.♡.127.144

[@개집통] 생활비 용돈 350이 빡빡하면 그건 님의 씀씀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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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6.09 02:32 180.♡.38.71

[@갓트리버] 안될껀 → 안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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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긴모 2021.06.08 21:16 1.♡.201.121

[@개집통] 집 차 있는데 350이 부족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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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6.08 23:45 110.♡.195.89

[@개집통] 집, 차 해결하고 시작했으면 대출이자 나갈거 없으니까 안쓰면 그대로 +되는거니까 애가 생겨도 엄청 여유롭진 못해도 부족하단 느낌은 없을것 같은데 그리고 남편쪽이 부유한거 같은데 손주 생기면 어느정도 지원도 들어올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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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수염 2021.06.09 00:05 49.♡.63.136

[@개집통] 지방에는 애가 있어도 월 300으로 사는 집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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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1.06.08 20:50 124.♡.112.47

남자가 다 감안하고, 살고 있었고 적응도 잘하고 있었는데,
왠지 저 일로 멘탈 터졌을듯....
애도 없는거 같은데, 저 정도 가치관의 차이를 경험했다면, 난 바로 이혼을 택할듯.
아이까지 생기면 내 아이한테 저 가치관이 전해지면 마음 아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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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2021.06.08 20:52 211.♡.69.73

자기가 가정형편 어렵게 컸는데 왜 대학생때 용돈 120이나 받을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살아온 남편을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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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1.06.08 20:54 121.♡.123.10

350에 대출없고 집 차 다있으면 무작정 모을게아니라 쓰면서 투자하고 더 크게 불릴생각을하지
월급 존나게모아봐야 답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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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2021.06.08 22:00 218.♡.141.64

[@고민] 없이 살면 그런 생각도 못합니다..
그냥 모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잃을 거 무서워서 투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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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님 2021.06.08 22:21 223.♡.207.102

저런 미친년들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지. 개같이 돈벌어 집구했는데 저딴년 만나면 진짜 죽고싶을거다.니네들은 사람 잘 보고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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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1.06.08 22:48 1.♡.34.30

애도 없는거 같은데 왜 일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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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일 2021.06.08 22:55 222.♡.137.179

판 댓글반응이 정상인 글은 도를 넘었다는 증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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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1mg 2021.06.08 23:04 39.♡.221.159

그래서 본인은 결혼전에 돈 얼마 모았다느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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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흰둥 2021.06.08 23:07 221.♡.9.172

인정하고 반성한 모습 보니깐
앞으로 잘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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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21.06.08 23:23 112.♡.6.83

아니 집도 시댁에서 해줘 차도 해줘
전업인데 왜 돈을 관리하지?
한게 뭐있다고?
생활비 받아서 자기가 써야지
남편이 생활비만 떼주고 돈관리해야할듯
저러면 나중에 이혼할때 떽뗵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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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1.06.08 23:33 39.♡.53.84

궁한 여자 만나지마라 진짜 삶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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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2021.06.08 23:43 220.♡.183.121

50이고나발이고 경제권을 다시 가져와라 뭐하냐 ㅋㅋ 차도 해가고 집도 해갔는데 월급 350벌어서 300을 갖다바치고 50쓴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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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려버렷읍니다 2021.06.08 23:58 118.♡.41.14

여러분 궁금한게 있는데요
나를 표현할 때 제가 또는 내가 라고 하는데
인터넷이든 일상이든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 나 를 지칭하는 단어는 제가 가 어울리지 않나요
본문 글에서 제가 내가 혼용하는데 뭐 저 분이 쓰는거에 불만 불편은 없습니다만 다른 곳에서 실수 하지 않기 위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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