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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유튜브중독자 2020.09.05 22:23  
사람들은 원래 악하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인생 조또 혼자 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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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9.05 23:20  
사회생활 하면서 두번의 이직

첫회사 : 만3년 근무, 작은 규모 말고는 다 만족하나 젊은 혈기에 내 야망을 담아주지 못함

두번째 회사 : 만 1년 8개월 근무.  업계 탑3안에 들지만 게시글 처럼 말뿐만 아니라 평소 행실에 신경이 엄청 쓰이고 일만 잘한다고 되는 회사가 아님

현재 : 만 12년 10개월째 근무중. 업계 부동의 탑이고 그걸떠나 조직원간 형제, 가족같은 사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스스로 인성을 키우고 싶게 만듦. 대신 일이 미친듯이 빡시지만 그 모든걸 사내 분위기가 용서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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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0.09.06 00:35  
[@이슬처럼] 업계 탑 ㅎㄷㄷ 부럽습니다. 가 ~ 좆같은 분위가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저도 이직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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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09.05 23:21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어서 이야기 해도 안되죠. 내 약점이 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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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020.09.06 00:05  
그나마 부랄친구말고는 웬만하면 안하는 게 좋음
그 부랄친구도 배신때릴때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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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캐논 2020.09.06 07:13  
다른거 떠나서 이건 살아가면서 중요한 포인트인듯.
지인이나 주변사람에게 내가 새차를 구매했다거나
새집을 샀다 인테리어 티비 샀다 등 플렉스 하는 순간
공격대상이될 수 있음.
절대 좋은거 없고 커버치려면 그만큼 더 돈이 많아서 눌르는 상황 아니라면
사람의 질투라는게 남자도 있지만 여자가 가장 심함. 남 잘되는 꼴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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